2022/08 23

부모의 의무/ 자녀 양육을 위한 17가지 원리

오늘은 말씀 가족이 보내준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의무"라는 좋은 글을 전해드릴게요.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권사님의 마음이 아름답지요? ㅎㅎ보배도 삶으로 보여주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 자녀양육을 위한 17가지 지침 ♣ 1. 자녀가 원하는 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그들이 마땅히 행해야 하는 방식을 따라 살도록 훈련하십시오 2. 모든 다정함과 애정과 인내로 자녀를 훈련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참고 들어주어 응석받이로 만들라는 말이 아닙니다 부모인 여러분이 얼마나 자녀를 사랑하지 알게 하십시오 3. 자녀를 형성하는 많은 부분이 여러분에게 달려 있음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4. 자녀의 영혼이 가장 소중하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5. 성경을 아는 자녀로 키워야 합니다 6.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

믿음글 2022.08.30

다만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라...백윤영 목사/극동부흥회

지난주로 극동방송의 서머 스페셜 기간이 끝나고 정규방송으로 돌아왔는데요 ㅎㅎ 모두가 기다리던 극동 부흥회 강사님도 돌아오셨지요 극동 부흥회 강사 백윤영 목사님의 저서인데요 나중에 기회가 될 때 소개해드릴게요 오늘 백윤영 목사님이 들려주신 말씀은 마태복음 4장 8~11절인데요 다시 한번 깨달은 뒷부분을 짧게 전해드립니다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 아침에 주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만 그를 섬겨라 그 안에 진짜가 있습니다 환경에 상관없이 역사하는 존재가 마귀입니다 우리도..

카테고리 없음 2022.08.30

남아 있는 마지막 말이 있다(베드로전서 3장 15-16).....이종목 목사

8월의 마지막 주일 아침저녁으로 부는 서늘한 바람과 푸른 하늘이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데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리러 성전으로 올라가는 길은 세상에서 가장 복되고 감사한 시간이지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모든 염려와 불안. 근심을 다 내려놓고 아버지의 품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어리석고 연약한 마음을 만져주시고 주의 성령으로 새롭게 채워지는 믿음과 소망과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https://youtu.be/Ht6fmlMBrXg 소망은 우리 삶에서 너무 중요한 것인데요 이 말씀은 예수님 믿고 거듭나서 살아있는 소망을 갖게 되었다는 거예요 지금 잠시 어려움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지만 크게 기뻐할 수 있는 것은 산소망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있는 사람 내가 그리..

엄마와 딸들의 즐거운 데이트 /더 판타지움에서.....

예쁘고 사랑스러운 딸들과 엄마들의 즐거운 데이트가 있는 날 초교 1학년 때부터 이어진 소중한 인연이지요 2학기가 시작하기 전, 여름 방학이 끝나기 전 엄마들도 함께 하는 행복한 데이트 모처럼 파란 하늘이 보이니 더 즐겁습니다 약속 장소는 집 근처의 파스타 식당이에요 현민이와 하영이 초등학교 1학년 때 만나 대학생이 되기까지 어느새 10여년이 흘렀는데요 ㅎㅎ 둘 다 책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어서 더 친해진 것일까요? 하영이가 초교 5학년 때 전학을 온 뒤 각자 다른 지역에서 중,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도 종종 만나왔는데요 ㅎㅎㅎ 두둥~~~ 대학생이 된 딸내미들 언제 저렇게들 컸는지 정말 대견하고 감사한 마음이에요 현민이와 하영이가 계속 만남을 이어가기까지는 우리 맘들의 영향도 있으리라 생각돼요 ㅎㅎ 보배가 ..

하영 2022.08.27

면발이 탱탱한 깡우동/ 13년 된 노포맛집(수원영통)

담백한 우동을 좋아하는 보배 가끔씩 어릴 때 기차를 타고 가다가 대전역에서 급하게 먹던 추억의 우동 맛이 그리워요 통통한 우동 가락 담백한 국물 그 위에 뿌리는 고춧가루와 단무지 며칠 전 영통 홈플러스 뒤에 유명한 우동 전문 본점이 있다고 들어서 하영이와 함께 가 보았는데요 에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을 닫았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에 근처에서 잔치국수를 먹었는데요 사진은 그럴듯하지만 기대했던 그런 담백한 맛은 아니었어요 ㅋㅋㅋ 맛있지 않은 음식으로 배를 채울 때는 조금 화가 난다는~~ ㅎㅎ그래서 엊그제 보배 혼자 먹으러 갔습니다 문을 여니 포장마차 같은 분위기인데요 손님들도 계속 들어오시고 주문해서 가져가는 분도 있더라고요 직원분에게 이 식당에서 제일 맛난 우동으로 달라고 하니 어묵우동을 추천해주셨어..

맛집 2022.08.26

이런 사람이 좋다....이종목 목사/오천가정사랑학교

매달 발행되는 오천가정사랑학교 유익하고 좋은 글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종목 목사님의 칼럼을 보내드립니다. 이런 사람이 좋다... 이종목 목사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다.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화려한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노래를 잘하지 못해도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어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되어 줄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다. 철 따라 자연을 벗 삼아 여행을 할 줄 아는..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 은혜 받은 송대관 집사 간증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 아침마다 열심히 들으며 응원하고 함께 참여하는 광주극동방송의 바이블 팟!! 드라마 바이블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성경 키워드 극동 부흥회 성경의 무림고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바쁜 현대인에게 어떻게든 성경말씀을 한 번이라도 읽게 하고 듣게 하려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지요 그런 은혜로운 바이블 팟 극동부흥회에는 매일 방송을 청취하는 우리들은 다 알고 있는 유명한 전속가수가 있는데요 대중가요를 부르는 송대관 집사님과 탤런트 임채무 집사님이세요 ㅎㅎ 본인들과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임명을 했지만 두 분이 영광스럽게 생각할 것을 믿고 부흥회 시간에 집사님들의 찬양을 많이 들려주었지요 늘 익숙한 CCM 가수들과는 달리 송 집사님의 정감있고 구수한 트롯풍의 찬양이 친근함과 편안함을 주기도 하는데요 ..

외갓집에 놀러온 재이/ 이순신이 좋아요

이순신 장군을 좋아하는 우리 재이 명량에 이어 한산까지 영화의 내용과 줄거리를 줄줄이 꿰고 아는데요 날마다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은 기본이고요 우리 배와 적군의 배는 몇 척인지 어느 해전에서 어떻게 죽었는지도 물어보지요 ㅎㅎ 이렇게 이순신 장군을 흠모하고 좋아하는 우리 재이 때문에 언젠가는 노량 해전도 영화로 나올 것 같습니다 참 세밀하게도 묘사를 잘하지요? ㅎㅎ그래서인지 호시탐탐 할배의 커다란 칼을 노리는데요 초등 5학년이 되면 자기에게 준다고 했다나요? 그런 손주가 귀여운 할배는 재이가 자꾸 칼의 날을 세워달라고 말하는데 어디서 배웠는지 모르겠다며 웃습니다. 활쏘기와 칼을 좋아하는 재이지만 ㅎㅎ엄마가 과제로 내준 공부를 피해 갈 수는 없으니 문제집도 풀고 동화책도 읽어야죠? ㅎㅎ영어공부까지 다 끝마쳤으..

가족 2022.08.19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새벽 기도를 드리며....

오늘 새벽 거실에서 영상으로 새벽기도회를 드리는데요 마음에 다가온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어떤 것은 맡기고 어떤 것은 맡기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맡기라를 영어 성경을 찾아보니까 재밌어요 맡기라 = 내 던지라 확 던지라는 거예요 예배 때 와서 하나님께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았다가 예배 끝난 다음에 그 짐을 도로 다 가져가면 그거는 아니라는 거예요 다 내어 버려라~~ 까지 가야 해요 다시 주워서 가져가면 안 돼요 나의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버리라는 거예요 여러분과 내가 염려하는 게 뭔지 걱정하는 게 뭔지 한번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틀림없이 여러분의 마음이 나눠져 있어요. 하나님이냐? 돈이냐? 여러분이 뭔가 염려하고 걱정하는 게 있는데 가만..

새벽기도 2022.08.19

말복에 먹는 담백한 삼계탕

갑자기 많이 내린 8월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아서 마음이 아픈데요 오늘은 삼대 더위중 마지막 말복입니다 치킨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이지만 오늘만큼은 건강을 생각해서 튀긴 것보다는 엄마표 삼계탕을 먹어여죠? ㅎㅎ보배가 만드는 삼계탕은 정말 쉬워요 내용물이 많이 들어가지는 않는데 재료만 신선하면 되지요 집 앞 마트에서 싱싱한 영계를 사서 모든 지방을 다 잘라낸답니다 껍질도 많이 벗기고요. 그러면 국물이 담백해요. 마늘, 인삼(수삼), 양파, 대추를 넣고요 40분 정도 익히면 끝~~~ ㅎㅎ 정말 쉽죠? 닭고기는 고단백 음식이면서 지방은 적어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인삼과 마늘이 들어가니 더위를 이기는 보양식품이지요 외갓집에 온 재이도 삼계탕을 먹고요 극동방송에서 보내준 사과 주스를 마시며 책을 읽..

음식과 요리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