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둘째 날 오늘은 또 어떤 말씀을 주셔서 도전을 주실까요? 새벽 4시에 깨어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오늘 우리가 묵상 노트에 나오는 설교 제목이 민족을 사랑하기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는 '민족애의 눈물'이에요. 오늘 이 글을 쓰신 김치선 목사님은 장로교 목사님이신데 안양대학교를 설립하신 분이에요 그 제자들에 의하면 김치선 목사님은 강의를 하시다가도 같이 간식이나 음식을 먹다가 12시가 딱 되면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두 손을 들고 기도하신대요 그때 우리나라 인구가 삼천만이었는데요 하나님 아버지~~ 300만의 십일조를 받으시옵소서 우리나라가 기독교인 300만이 되게 해 달라고요 2만 8천 개의 동네에 교회가 세워지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깜짝 놀랐어요. 그분이 60년대에 돌아가신 분 아니에요? 실제로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