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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식사와 언니들의 즐거운 이야기/ 수요미술반(신세계아카데미)

일을 빨리 하시면서도 세심하신 병주 언니는 뭐 신경 쓰고 도와드릴 것도 없이 일식으로 맛난 한상차림이 따악 차려졌어요 그대들은 맛나게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라고 웃으며 말하시네요...ㅠㅠ 와웅~~ 시원한 매운탕까지 준비하시고 ㅎㅎ드시기 전에 인증삿은 필수죠? 우리들의 즐거운 모임을 기록하는 것은 사진이 최고 가까이에서 한번 더 예쁘게 찰칵~~ ㅎㅎ 우리 수미회 언니들 정말 고우시죠? 연세를 알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보배와 띠동갑이거나 더 윗 나이시랍니다 싱싱한 모둠회가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와우~~ 그런데 병주 언니는 정말 퍼펙트!! 와인잔에서 식기들까지 모두 신경을 쓰시고 품격 있는 도자기예요 ㅋㅋ가벼운 그릇만 좋아하는 보배 반성해야겠습니다요 좋아하는 언니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이야기를 하니 ..

미술 2023.04.16

수미회 이야기/ 갤러리 같은 병주 언니네

경기점 신세계아카데미가 리모델링으로 1년간 휴강을 하는 사이 수미회 언니들과 SNS로 소식을 나누는데요 건강을 생각하는 언니들과 만나서 산책도 함께 하기로 해서 ㅎㅎ 이름을 미술 산책방으로 만들었어요 병주 언니에게 아주 기쁜 일이 생겨서 우리들을 집으로 초대하셨어요 주말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어머나? 언니네 가려는데 비가 내려요 바람도 많이 불고요 그래서 남편이 태워다 준다고 하네요 철쭉이 비를 맞으니 더욱 화사하고 예뻐요 ㅎㅎ운전하기 싫어하는 보배를 위해 태워다 주는 남편이 고마워요 언니네 집은 우리가 살던 바로 아랫동인데요 들어가는 로비에 예쁜 꽃이 보여서 찰칵~~ 와우~~ 배려심 깊은 병주언니 오는 사람들을 위해 현관문을 활짝 열어두셨는데요 현관 입구부터 꽃과 그림이 보이니 행복해..

미술 2023.04.16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한복음 20:19~20)....이종목 목사

https://youtu.be/RAPEt6FPY5Q 우리는 지난주에 부활절을 보내고 앞으로는 부활하신 이후에 예수님의 행적을 살펴보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니까 제자들이 두려웠습니다 왜? 다음에는 내 차례가 될 거 같으니까요 언제 죽을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서 제자들이 문을 닫고 있었는데 부활하신 예수님이 닫힌 문을 통과해서 들어오셨어요. 첫마디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고 손을 보여주셔서 못자국을 보여주고 여기 옆구리에 창자국을 보여주셨어요. 그러고 나서 기뻐하는 제자들에게 다시 말씀하십니다. 이제 믿음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봅니다 내면적인 것이고 또한 위로입니다 여전히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좋지 않은 요소들이 우리 주변에 있다고 해도 평안한 것이에요 (중략) 밤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