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자체집회, 영성집회 오천교회 여선교회는 위기에 강합니다. 6•25 한국전쟁 후 극심한 생활고를 겪을 때 여선교회는 교회에서 양재학원을 운영하여 여성들과 아이들의 옷을 직접 만들어 생활고를 해결했습니다 (오천감리교회사 p. 154). 또한 1983년 교회 건축 중 어려운 고비를 만났을 때 여선교회는 ‘하나님과 하나 되고 성도들이 하나 되어 모여 한 목소리로 기도했습니다’(p. 193). 이 기도회가 여선교회자체집회의 시작입니다. 여선교회 회원들은 여선교회자체집회를 통해 함께 모여 뜨거운 찬양과 간절한 기도, 말씀을 통해 삶이 변화되고 교회부흥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여선교회가 지난 40년간 여선교회자체집회를 이어오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월~수요일까지 2023 여선교회자체집회를 허락하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