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 35

통하는 어른(룻기 2: 17-23)....이종목 목사/ 노년 세대여~~

우리 이종목 목사님이 지난주에 안산명성교회에 집회를 가셨다가 배운 인사법인데요 은혜로우면서도 든든하고 힘이 나더라고요 ㅎㅎ알려 드릴 테니 따라 해 보세요 사람을 만나면 큰소리로 우. 하. 하~~~(여기까지만 하면 안 되고요) 우. 하. 하~~~ 우리 하나님이 하십니다 우. 하. 하~~~ 우리 하나님이 하십니다 ㅎㅎ우리 하나님이 하시지요 https://youtu.be/KgXVtPWcX4A 오늘은 5월의 마지막 주일이에요. 어린이 주일 지나가고 부모 주일 지나가고 그리고 부부 주일도 지나가고 오늘 우리가 이 마지막 주일에 부모와 자녀 그리고 젊은 세대와 노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것을 꿈꿔보는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모두 다 은혜롭고 도전이 되는 귀한 말씀이니 영상으로 처음부터 듣기를 추천드리고요 저에..

보배가 제일 행복한 시간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알콩달콩 즐겁게 보내는 시간들도 행복하고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지만요 가족들이 모두 밖으로 나가고 혼자 조용히 있는 시간은 ㅎㅎㅎ몸과 마음이 편안함을 누리니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보배가 찐으로 좋아하는 시간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말씀을 들으며 블로그에 요약하는 시간이에요. 이때는 반가운 전화라도 잠시 쉬었다가 나중에 받고 싶을 정도로 온전히 몰입하면서 집중하고 싶거든요 ㅎㅎ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들으며 글을 쓰면 정말로 힐링되고 평안해지니까요 도전받고 은혜 받은 내용으로 정리하고 요약을 하며 보배& 하영에 글을 쓰는 순간 그 누구보다도 제가 먼저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인해 힘을 얻고 소망과 기쁨이 넘쳐납니다 물론 일이 많고 바쁠 때에는 서..

보배 2023.05.26

우리는 축복의 증인(민수기 24장)....이종목 목사

존경하는 이종목 목사님께서 안산명성교회로 가정부흥성회 집회를 다녀오셨는데 그 말씀이 궁금했지만 들을 수가 없으니 기도만 했는데요 오늘 새벽기도회에서 우리 목사님께서 그곳에서 집회를 인도하면서 성도님들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하시네요 이종목 목사님은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식사 시간 외에는 계속 묵상과 기도만 하셨대요 할렐루야~ 그러니 안산명성감리교회에 3일 동안 얼마나 큰 은혜가 임했을까요? 순종하면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이 변화하리라 믿습니다 저는 우리 목사님의 말씀이 최고라고 생각하거든요 난해하고 어려운 성경말씀도 알기 쉽게 다 풀어서 먹여주시니까요 오늘은 '우리는 축복의 증인'이라는 민수기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1Eg_arnlbUA 여러분~..

새벽기도 2023.05.26

친정엄마 같은 박 여사님과 상추 / 사담 손만두에서(용인점).....

그립고 보고픈 어르신들이 살고 계시는 원삼면 사암리 호수마을은 보배에게는 제2의 고향입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일로 계속 바빠서 한참 동안 가지를 못했더니 박 여사님(형님)이 용인까지 나오시기로 했어요 약속장소는 사담손만두(용인점) 손으로 직접 만든 만두가 무척 맛나다고 저번부터 말씀하시던 만두전문점이에요 수인분당선 기흥역에서 경전철을 타고 6 정류장을 가면 되는데 6분마다 오니 쾌적하고 편리하더라고요 땅속이 아닌 바깥경치를 보면서 오니 답답하지도 않고 좋고요 3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으니 보이는데 자꾸 전철역 앞에서 기다리신다고 하셔서~~ ㅠㅠ 그만큼 보배를 사랑해 주시니 감사하지요 부지런하신 우리 형님 벌써 와 계시네요 와~~ 그런데 정말 맛집인가 봐요? 아직 12시 조금 전인데 사람들이 꽉 찼어요 ㅎ..

친구 2023.05.23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고(유다서1:20)....이강주 목사/하가다

하가다의 교관, 향기교회 이강주 목사님이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목사님~~ 오늘은 어떤 말씀이시죠? 유다서 1장 20절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라는 말씀 중에서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이 부분을 읊조려보고 싶어요. https://youtu.be/5ZH2MoBpZXg 특별히 유다서는 전쟁터 같은 삶의 현장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짧고 강렬하게 가르쳐주시는 교훈의 말씀인데요 그중에서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는 것은 우리는 이제 해야 될 일이 참 많다고 착각을 하고 많은 일을 하다가 제일 중요한 자신을 세우는 일을 소홀히 할 때가 많아요. 근데 성령님은 계속해서 많은 문제들은 우리 자신을 세우도록 도와주는 ..

극동방송 2023.05.23

사람을 살리는 것이 작은 배려입니다(룻기 2장)....이종목 목사

드디어 마지막 4편을 보내드리는데요 작은 헤세드(Little Hesed) 보아스가 롯에게 베푼 작은 배려를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vB8awAmH5ZY 두둥~~ 가슴 설레는 장면으로 식사 시간이 되어서 보아스가 룻에게 가까이 오라고 합니다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떡을 그냥 먹는 것보다 초에다 찍어 먹는 거 더 맛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룻이 어떻게 반응합니까?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서 보아스에게 다가왔나요? 성경에는 그렇게 기록되지 않았어요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다른 일꾼들 곁에서 먹었어요 그래서 저는 룻은 염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만 따라 해 보세요 룻은 센스가 만점이다 (ㅎㅎ갠적으로 보배도 룻을 닮고 싶어요) 만약에..

작은 '헤세드'(룻기2: 8-16)...이종목 목사

그 어떤 드라마보다도 재밌고 감동적인 룻기서!! 지혜로운 룻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요 이종목 목사님께서 은혜롭게 이야기해 주시기 때문인데요 지난주 믿음의 도전을 준 나오미와 룻에 이어서 ㅎㅎ 룻의 인생 드라마 3편을 보내드리니 살아가는 삶 속에서 적용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https://youtu.be/vB8awAmH5ZY 나오미와 룻이 베들레헴으로 왔을 때는 막 보리를 주수하는 시기여서 시어머니에게 떨어진 이삭을 줍겠다는 허락을 받습니다 그래서 룻이 밭으로 나가서 곡식 거두는 일꾼들 뒤로 따라다니면서 떨어진 이삭을 줍는데요 성경에 보니까 우연히도 그 밭은 바로 자기 시아버지 엘리멜렉의 친족인 보아스라는 사람의 소유의 밭이었어요. 룻이 모압에서 베들레헴에 빈손으로 왔으니 살기가 막막했을 거예요. 그래..

하나님께 드리고 싶어요

오천교회 교회학교 예배에 가기 위해서 주말이면 외갓집으로 오려는 재이 하나님과 오천교회를 사랑하는 손주가 기특합니다 https://youtu.be/p1-Dx2mfuqI 재이와 자기 전에 매일 듣는 성경동화로 신약성경을 몰아서 들려주기 때문에 반복해서 듣다 보면 ㅎㅎ저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들으면서 잠이 솔솔 오니 수면 동화로 좋고요 태교 동화로도 유익합니다 그리고 초신자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은혜로운 밤이 지나고 다음날 주일 아침 ㅎㅎ 이름도 정성껏 쓰는 재이 보배의 마음이 많이 많이 기뻐요 온 가족이 성령충만한 주일예배를 드리게 해달라고 일주일 동안 계속 기도를 했거든요 집에서 50분 정도 시간이 걸리지만 오는 동안 길이 별로 막히지 않아서 감사해요 ㅎㅎ오늘도 1등으로 올라가는 재이 ㅎㅎ공..

가족 2023.05.21

가족이 함께 하는 행복한 식사/ 훌리스 다이너

사랑하는 재이네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려고 서천동으로 오는 날 ㅎㅎ 아침부터 기분이 좋고요 기다려지는데요 약속장소는 딸들이 좋아하는 훌리스 다이너 수제버거가 맛난 미국 감성의 식당이죠 음식도 맛나지만요 우리 부부가 더 기다린 것은 귀여운 재이 ㅎㅎ오랜만에 만난 할배와 방가 방가~~~ 띠동갑 이모와도 방가 방가~~ 바쁜 우리 사위가 찾아뵙지 못했다고 저녁을 사는 건데요 ㅎㅎ맛난 음식을 많이 많이 주문하라고 하네요 ㅎㅎㅎ그래서 우리 하영이가 아예 폰에 적어서 주문을 합니당 팬케익도 맛나지만 저녁이라 뺐어요 오늘은 우리 사위가 콜라를 따라주니 좋아요 ㅎㅎ 장인과 치얼스도 하고요 수제 버거들이 먼저 나왔는데요 ㅎㅎ보배는 하이이안 치즈 버거예요 소고기패티와 구운 파인애플. 양파가 들어가서 달콤해요 베이컨 ..

가족 2023.05.21

5월의 시...이해인 수녀

연두에서 초록으로 점점 짙어가는 서천둘레길을 산책하니 "5월의 시"가 생각나서 전해드립니다 5월의 시 / 이해인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색 서정시를 쓰는 5월 ​ 하늘이 잘 보이는 숲으로 가서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오 ​ 피곤하고 산문적인 일상의 짐을 벗고 당신의 샘가에서 눈을 씻게 하십시오 ​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한 사랑을 우리네 가슴속에 퍼 올리게 하십시오 ​ 말을 아낀 지혜 속에 접어 둔 기도가 한 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5월 ​ 호수에 잠긴 달처럼 고요히 앉아 불신했던 날들을 뉘우치게 하십시오 은총을 향해 깨어 있는 지고한 믿음과 ​ 어머니의 생애처럼 겸허한 기도가 우리네 가슴속에 물 흐르게 하십시오 ​ 구김살 없는 햇빛이 아낌없는 축복을 쏟아내는 5월 어머니, 우리가 빛을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