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1 2

손주의 신앙 교육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오전 9시에 집을 떠나 우리 재이를 데리러 가는 길은 늘 하나님께 감사해요 다시 사암리 집으로 이사를 가면 주일마다 이렇게 데리러 갈 수가 없으니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하고 싶거든요 어린 재이가 오천교회에 가는 것을 기다리고 좋아하는 것도 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와 축복이니까요 만나자마자 환하게 웃으면서 "할머니~~ 오늘은 하나님께 드릴 헌금 가져왔어" 어리지만 마음이 기특하고 예뻐요 오늘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천교회 성전으로 예배드리러 오게 하시니 참 감사해요 이렇게 교회만 오면 춤을 주며 기분이 좋으니 바라보는 우리 부부 마음이 기쁘지요 재이가 제일 먼저 들리며 좋아하는 에셀나무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서 우리 오천교회에서 마련한 공간이에요 처음보다 메뉴가 다양해지고요 ㅎㅎ..

가족 2024.01.21

한을 달래는 교회(마태복음 25: 34-40)...이종목 목사

오늘도 찬양과 경배로 하나님 앞에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은혜로운 예배되게 하소서!! https://youtu.be/dL9r5w8-naQ 오늘 말씀은 '한을 달래는 교회'라는 이종목 목사님의 설교 중에서 제 마음에 다가온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들려드리면 (착하게 살았는데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대개 3가지인 것 같아요. 죄책감, 원망. 애써 외면 이거 내가 하나님께 뭐 잘못했나? 죄책감에 빠지기도 하고 " 이건 누구 때문이야" 남을 원망하기도 하고 "그건 뭐 그 교수님 얘기지 우리 집안 하고는 관계없어" 하면서 애써 외면하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내게도 어떤 일이든지 일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