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4XbbcHro5E 신앙생활은 지금, 여기서!! 순간순간 성령님의 인도와 숨결에 귀를 기울이는 거예요. 어제는 제가 새벽기도를 드리면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김학선 권사님이 헌금 봉투에 이렇게 썼더라고요 여러분, 이게 평범할 때 나온 얘기가 아니에요. 지난달에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하늘나라 보낸 사람이에요 우리가 어떤 생각이 들까요? 인생이 참 허무하다. 내가 산다는 게 뭐지?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한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지? 너무 감사한 거예요. 우리 권사님은 아들을 보내는 그 아픔 속에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주신 것이 느껴지지 않았을까요? 주님의 영광은 주님의 임재이고 주님의 임재는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