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나 싶었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에 내리던 비는 새벽에 많은 비를 뿌리고무덥던 날씨도 조금 주춤하게 만들어서 감사한데요기분 좋은 맨발 걷기를 끝내고 아침을 차립니다어제 갈비도 재고 꼬막도 무치고 다 해놓았어요 아침에는 전만 부치고고기만 굽고그냥 미리 만든 것 펼쳐놓기만 하면 끝~러시아로 공부하러 간 동생이 없어서 엄마아빠가 쓸쓸할까 봐 미리 친정에 온 우리 큰딸을 위한 아침 밥상이에요 우리 큰딸이 LA갈비와 간장게장이맛나다고 잘 먹어주니 감사감사~~~ 찜갈비 좋아하는 하영이는 지금 꿈나라에요거기는 지금 새벽이라서 자고 있는데ㅎㅎ 음식을 보니 더 생각이 나네요 우리 재이는 신나게 자전거를 타고요보배는 오늘 약간 날이 흐리니마당에서 일하기에 좋은 날이에요 ㅎㅎ 얄미운 모기 녀석들아 기다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