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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이 흐르는 가정(민수기 6: 22~27)....이종목 목사/ 추석 연휴을 앞두고...

추석연휴를 앞두고오천교회에 사랑하는 우리 재이와 함께주일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ㅎㅎ할배와 다정하게 인증샷도 찍고추석연휴라 에셀나무가 문을 닫아서교회 식당 아가페홀로 갔습니다 커피를 마시는데 신 장로님이사과도 챙겨주시니사랑이 풍성한 우리 오천교회가 감사해요추석을 맞아 사회봉사부에서선한 사마리아인의 날 행사로 하는 반찬 나눔 맛난 물김치와 송편입니다 오늘은 교회학교도 어른들도 다 같이예배를 드리는 날이라서더욱 하나님의 은혜가 고맙고 감사한데요 함께 동행함이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해요ㅎㅎ우리 하영이의 빈자리를귀여운 손주 재이가 다 채워주네요 https://youtu.be/SOTOze0 z69 E오늘 본문은 축복에 대한 말씀이에요. 모세가 아론과 제사장들에게 뭐라고 명령을 하게 하시는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애정을 가지고 키웠지만...../ 옥수수 알갱이가 듬성듬성

사암리 집으로 이사를 들어왔는데7월에도 밭작물을 심을 수 있다고 해서ㅎㅎ옥수수를 심었는데요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던 옥수수가너무나도 잘 자라서보배의 키보다 남편의 키보다도 더 크고요 싱싱한 옥수수까지 맺혀주니ㅋㅋㅋ 애정이 팍팍 솟아나면서키우는 재미가 좋았는데요 요렇게 싱그럽던 옥수수 열매가어느 날 까만 진드기 같은 것이 생기면서징그럽게 변해가더라고요 헉~~~ 어째요?그냥 뽑아 버려야 할 것 같다고 하니형님이 그냥 놔두랍니다 며칠이 더 지나고 이제는 그만 따야한다고 해서정리를 했는데요 보배의 바램대로 10개는 넘었지만 껍질을 까고 나서 깜놀~~~~~ㅋㅋㅋ 옥수수 알갱이가 숭숭숭~~~ 아고~~~  이런 옥수수는 처음 봅니다ㅋㅋㅋ 그래도 내가 처음 지은 옥수수 농사니실망하지 않고 냄비에 쪄 보았어요 오~~~ 생..

사암리 일기 202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