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9 2

건강과 신앙의 본이 되는 죽전동 언니들

점심때까지도 노란 개나리의 꽃망울을화사하게 터트리던 봄날씨가갑자기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지네요 그래서 근처의 가까운 카페로얼른 들어갑니다 ㅎㅎ 오늘 2차를 쏘신글라라 영순언니에게 축복을 주옵소서!! 오늘 우리 이야기의 주제는 건강과 신앙생활나이가 드니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걷기 운동을 주로 하는 우리들과 달리73세의 베로니카 언니는전신운동인 배드민턴을 즐기는데요 어래 사진은 몇 년 전에 분당 율동공원에서글라라 언니가 찍어준 것으로배드민턴 치는 보배와 베로니카 언니예요 ㅋㅋㅋ 라켓을 잡은 지 10여분 만에 헥헥헥힘들어서 인상을 쓰는 보배와 달리너무도 유연하게 춤을 추듯 잘 치는 언니 지역 배드민턴 협회에 등록된 선수답게 폼도 넘 우아하지요?균형 잡힌 몸매에 군살도 없으니 부럽 부럽~~ ㅎㅎ 결론은 운동은..

친구 2025.03.29

봄이 오는 탄천에서.... / 죽전동 언니들과 소담촌 (수지구청점)

수욜에는 신세계 아카데미에 갔다 오고목욜에는 하영과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나면금욜은 시간적 여유가 조금 생깁니다 전에 보정동에서도 5년 정도 살다 보니보배가 좋아하고또 보배를 사랑해 주는 언니들이 있는데요  연자 언니(권사님), 베로니카 언니, 글라라 언니보배 포함 기독교 2명. 천주교 2명모두 믿음들이 신실해서 참 감사해요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을 하지 못하던보배가 먼저 전화를 해서맛난 점심을 대접해 드리고 싶었어요 약속장소는 죽전동 언니들 집에서가까운 탄천인데요와우~~ 언제 개나리가 이렇게 피었나요? 노란 개나리가 참 예쁩니다기분 좋은 봄햇살을 가득 받으며벤치에 앉아 기다리는데ㅎㅎ저기서 예쁜 세 아가씨(?)들이 오시네요 글라라 언니와는 가끔씩 만나고연자 언니와는 카톡으로 소통을 자주 하지만베로니카..

친구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