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483

엄마의 밥상

사랑하는 딸부부에게 따뜻한 집밥을 먹이고 싶었어요. 소고기무국이 먹고 싶다는 딸~~ 원래 끓는 물에 고기를 통째로 넣고 끓이다가 무를 넣는데요 오늘은 자른 고기를 사서 미리 볶다가 끓이려해요. 소금과 마늘, 참기름으로 미리 간을 합니다 2 시간 정도 간이 들면 무를 잘라요. 그리고 고기와 무를 볶다가 물을 붓습니다 거품을 중간중간 걷어내야 깔끔해요. 국간장으로 간을 하면 깊은 맛이 나요 색은 좀 어둡지만요...ㅎㅎ 대파를 크게 어슷썰기 해야 시원해 보이는데 작은 파 밖에 없어서리...ㅎㅎ 그래도 우리 사위와 딸이 맛나다고 많이 먹었어요 지지고 굽고 하는 사이 딸부부도 도착하고 바쁘신 서방님도 왔네용~~~ 학원에 간 우리 하영이를 빼고 가족들이 저녁을 맛나게 먹어주니 감사해요.

가족 2015.02.03

성탄절 예배를 마치고.....

성탄예배 끝나고 찾아간 식당 좌항리 고개에 있는 우연 오랜만에 돼지갈비 먹었지요 사진은 이게 다입니당~~ 딸내미가 싫어하니 더 이상 찍지 않았지요 일찍 헤어지기 싫은 마음 그래서 간 곳의 단대 앞의 Bean 보배가 좋아하는 부드러운 카페라떼~ 마카롱과 함께 먹으니 더 달콤하네요 선물을 준 김집사님에게도 감사해요 예수님 덕분에 기쁘고 행복한 성탄절~ 더 많이 사랑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가족 2014.12.25

우리는 보았다(요한복음 1:14)/ 함께 드리는 성탄예배

2014년 12월 25일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가득한 기쁜 성탄절입니다.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이 맑아요. 감사와 회개로 나아가는 성탄감사예배~~~ 이렇게 예배드림이 참 감사해요. 우리의 부족함과 잘못을 용서해 주세요. 도우시는 성령님 함께 하여 주셔서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삶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사랑하는 사위와 함께 성탄감사예배를 드리니 세상에서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ㅎㅎ 기쁜 성탄에 가장 귀한 선물을 받았지요. 기다리나요 하얀 눈송이 (아니 아니) 기다리나요 빨간 산타클로스 (아니 아니) 기다리나요 멋진 장난감 (아니 아니) 기다려요 아기 예수님을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 기다려요 난 아기 예수님 내가 가장 사랑하는 분 나는 기다려요 아기..

가족 201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