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보러 온 딸과 찬양연습 늦둥이 학교 영어캠프 후기를 올리는 일이 바빠서 저녁에 큰 딸이 온다는 것을 깜박했어요. 에구..이제 정신이 자꾸 깜박깜박합니당. 얼른 가게로 뛰어가 딸이 좋아하는 수박을 사왔습니다 집에 갈 때 주려고 두 개를 샀더니 무거워서 낑낑...ㅎㅎ 얼마나 큰지 똑바로 잘라지지도 않네요 .. 가족 2014.06.24
딸들과의 행복한 시간/죽전 신세계에서 꽃처럼 화사한 친정엄마가 보고 싶습니다 엄마가 그리운 내 마음을 알았을까요.... 큰딸내미가 토욜에 만나 점심을 먹자고 하네요? 언니집에서 초코빵과 우유를 먹은 하영이 밥을 먹어야 하는데 아직 배가 고프지 않대요. 언니는 그런 동생에게 옷을 사준다고 손을 잡고 돌아다닙니다 반.. 가족 2014.05.31
어버이 날 늦둥이의 예쁜 마음/효도쿠폰 어젯 밤~~ 늦둥이 하영기가 무언가를 아빠에게 주네요? 어머나~~감동스러워라!! 너무 예쁜 카네이션과 사랑이 가득한 효도책입니다 그런데 에미가 돈을 밝히다보니 기념일만 되면 우리 돼지가 수난을 ...ㅋㅋㅋ 좌항초 5-1 반의 고마우신 조민호선생님~ 부모들을 위한 좋은 효도의 선물을 .. 가족 2014.05.08
기념일을 챙겨주니 고마워요 어린이 날을 맞아 딸부부와 만났습니다 푸른 숲이 울창한 양지 아시아나 골프장을 지나면 왼쪽으로 작은 저수지가 나옵니다 저수지를 끼고 구불한 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면 쪽갈비 바베큐가 맛있는 전원일기라는 식당이 나옵니다 휴일이여서인지 마당에는 사람들이 많아요. 가운데 홀보다 방을 이용하면 더욱 오붓해요 하영이를 위한 어린이 날 선물~~ 아빠,엄마를 위한 어버이 날 선물~~ 챙겨주는 마음이 감사해요. 기름이 빠져 담백한 등갈비 5인분입니다. 양파와 함께 먹으면 개운해요 우리 하영이가 좋아하는 누룽지 치즈밥이에요. 당근을 가득 넣은 밥 위에 모짜렐라치즈를 뿌리고 김밥처럼 돌돌 말아요. 고소한 누룽지 사이로 달콤한 치즈가 ~~~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주변을 산책해요 아빠 손을 서로 잡겠다고 다투는 자매~ 아빠의 .. 가족 2014.05.05
감사한 주일 오후 /돌나물 샐러드와 저녁 집에서 키우는 돌나물과 부추로 간단한 샐러드를 ...ㅎㅎ 참기름, 깨소금, 새싹부추, 고추가루, 매실액,간장, 마늘 듬뿍~~ 요것은 오가피 잎과 삼채나물인데요 오가피잎은 생김새뿐만 아니라 지닌 약성이 비슷해서 제2의 인삼 혹은 나무인삼이라 불릴 정도래요. 맛은 쌉사름한데 각종 비타.. 가족 2014.04.28
고난주간 /시어머니 추도예배 오늘은 고난기간 중 예수님이 십자가 지신 것을 기념하는 성금요일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려고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흘리신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 시어머니 추도예배 ♣ 1.묵도... 시편 121편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 가족 2014.04.18
기도해주는 아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하영이 오늘도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학교에서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며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게 해주세요 오가는 길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지혜와 명철도 허락해 주세요. 다른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주세.. 가족 2014.04.16
딸내미부부가 다녀 간 날 교회를 다녀온 주일 오후 사위 선배일로 병원에 다녀오던 딸내미가 전화가 왔습니다. 모녀가 수다를 떨다가 남편에게 넘겨주니 갑자기 저녁이나 먹자고 합니다 아마 딸부부가 보고 싶었나봅니다 함께 저녁을 먹고 차를 마시고.. 딸내미가 잘 먹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뻐요 든든한 사.. 가족 2014.04.13
토요일 일기/ 함께 하니 감사해 가족이 함께 하는 토욜점심~ 남편이 말합니다. "우리 두부를 먹으러 갈까? " 하영이 표정을 보니 별로에요. 그럼 우리 장어 먹을까? 내가 말합니다" 웬지 조금 부담스러워..." 그래서 간 곳은 냉면집~ 남편은 좋아하는 평양 물냉면~~ 하영이는 비빔냉면 그럼 나는 뜨끈한 갈비탕....흐흐 우리.. 가족 2014.04.12
아빠랑 같이 가기......송하영 예쁜 꽃이 폈다네!! 아빠님이랑 학원차 오는 곳까지 가기!! 룰루랄라!! 아빠랑 같이 학교 가기 타박타박타박(←걷는 소리) ㅋㅋ뜬금없는 벚꽃나무 엄마 : 팝콘 같아 나 : ㅋㅋㅋㅋㅋㅋㅋ 먹고 싶어 헐..ㅋㅋㅋ 벚꽃나무 한번 찍고 나니 벌써 저기까지!! 봄이 오니까 다 좋다네!!! 가족 201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