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4월에 입주한 래미안 블레스티지~~ 축복이란 뜻의 '블레스(Bless)'와 고품격의 '프레스티지(Prestige)합성한 단어라고 합니다 이곳은 후문이에요 와우~~ 새 아파트답게 모든 것이 깔끔한데요 재건축 모범단지로 선정되어 서울시에서 주는 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ㅎㅎ늘 말을 예쁘고 재밌게 하는 애숙 언니가 예쁜 보배가 우리 아파트에 오니 분수도 반겨준다고 해서 웃습니당. 작은 꽃들을 심어놓은 것이 너무 예뻐요. 언니가 처음 살던 때부터 있던 나무인데 나무들이 몸살을 앓을까 봐 모두 이런식으로 보호를 해주더라고요 우와~~300년 이나 된 팽나무네요. 원래 있던 나무들과 예쁜 꽃들과 흐르는 물이 어우러지게 꾸민 블레스티지 조경이 멋져요. ㅎㅎ놀이터를 보니 우리 재이가 생각납니당 데리고 오면 엄청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