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4월에 입주한 래미안 블레스티지~~
축복이란 뜻의 '블레스(Bless)'와
고품격의 '프레스티지(Prestige)합성한 단어라고 합니다
이곳은 후문이에요
와우~~ 새 아파트답게 모든 것이 깔끔한데요
재건축 모범단지로 선정되어
서울시에서 주는 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ㅎㅎ늘 말을 예쁘고 재밌게 하는 애숙 언니가
예쁜 보배가 우리 아파트에 오니
분수도 반겨준다고 해서 웃습니당.
작은 꽃들을 심어놓은 것이 너무 예뻐요.
언니가 처음 살던 때부터 있던 나무인데
나무들이 몸살을 앓을까 봐
모두 이런식으로 보호를 해주더라고요
우와~~300년 이나 된 팽나무네요.
원래 있던 나무들과 예쁜 꽃들과
흐르는 물이 어우러지게
꾸민 블레스티지 조경이 멋져요.
ㅎㅎ놀이터를 보니 우리 재이가 생각납니당
데리고 오면 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
이곳은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카페. 작은 도서관, 공부방, 독서실, 수영장,
사우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다양하대요
뒷쪽으로 돌아가면 애숙 언니가 좋아하는
ㅎㅎ 대모산이 보이고요
노란 매화가 예쁘네요
커피 마시러 들어가 봅니당
ㅎㅎ입주민을 위한 카페라 그런지
가격도 착하네요
커피를 마시며 다시 밖으로 나갑니당
흐르는 물 소리가 정겨워요
마음을 사로 잡는 예쁜 꽃들도 아름답고요.
이제 언니네 집으로 ~~~~
언니네 교회에서 심방 오실 때 가져오신 액자인데요
데살로니가전서 3장 16~18절 말씀이
애숙 언니에게 그대로 적용되기를 기도합니다
ㅎㅎ 이제는 집구경을 하는 시간 ~~
와우 ~~ 33평인데 주방이 상당히 넓으네요
특히 주방 창문으로 언니가 좋아하는
숲이 보이니 너무 좋답니다
확장형 거실이라 깔끔하고 넓어요
아래로도 이렇게 멋진 조경이 보이고요
ㅎㅎ안방도 막 공개합니당~~
안방 옆으로 있는 화장대와
드레스룸도 넓고 실용적으로 잘 되어있어요.
ㅎㅎ호텔처럼 일어서면 물이 쏴아~~
곳곳에 푸른 화초가 보이니 예쁘지요?
할렐루야~~~성경책도 보이니 감사 감사합니당!!
ㅎㅎ 보배가 좋아하는 극동방송을 세팅해야죠?
찬양이 나오니 언니도 좋아하는데요
주 없이 살 수 없네~ 찬양이에요
정말 우리는 주님 없이는 살 수가 없지요
가사가 은혜스러워서 악보를 올립니다
언니는 꽃꽂이를 하는 선생님답게
예쁜 소품들이 많습니당
언니와 이야기를 나누는 행복한 시간인데요
오랜만에 만나도 엊그제 만난 사람처럼 편하고 좋은 것은
우리 사이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이겠죠.
좋아하는 숲으로 가기 위해
다시 나오는 길~~
언니가 여기 앉으랍니다.
ㅋㅋ원래 제 사진은 잘 안 찍지만
오늘은 말을 들어야죠?
사랑하는 언니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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