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고성에서의 여행 마지막 날 아침 오늘도 날씨가 흐려 해돋이는 보지 못해요 하지만 푸르른 겨울바다가 참 아름답습니다 이른 아침 CBS를 켜고 언니들과 예배를 드립니다 어디에 있든지 우리 주님을 사랑해요. 아침은 굴과 섭을 넣은 시원한 메생이 국~~~ 남은 반찬들을 모두 먹어야죠?..ㅎㅎ 셀카봉으로 즐거운 놀이를 하는 하영과 셋째숙모 ~~~ 이젠 살아났습니당~~우리 귀여운 막내언니 그동안 감기로 고생했는데 이제 거의 나아가니 감사해요. 커피도 마시고..ㅎㅎ 콘도베란다에서 기념사진 찰칵~~ 그동안 잘 쉬었던 삼포코레스코도 안뇽~~~ 아쉬운 마음에 바다 가까이 다가가는 하영~~ 차거운 겨울바다도 만져보고 ~~ 얏호~~~해피 맨 우리 큰 오빠~~~ 바퀴벌레!! 몸이 낫자 장난끼 발동한 귀여운 우리 막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