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소중한 추억의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어린 시절, 신앙이 집이 되었던 사람은 쉽게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한다. 설령 어떤 사유로 떠날지라도 다시 돌아올 집이 된다. 하지만 좋은 추억을 주지 못하고 심지어 도피하고 싶은 곳이 된다면 거기는 떠나는 일이 자연스럽고 되돌아갈 이유도 없게 될 것.. 극동방송 2019.05.23
아침저녁으로 자녀에게 축복기도를 해주십시오 올해 고등학교에 들어간 하영과 세 명의 친구들이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면서 각자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고생을 했는데요. 내신 등급을 가르는 중간고사를 치르고 나서 중학교 때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마음고생들이 많습니다....ㅠㅠ 인생이라는 큰 그림에서 본다면 첫 시험의.. 극동방송 2019.05.21
오월...피천득/ 새벽을 깨우며..서유지 집사 극동방송 "새벽을 깨우며"의 진행자 서유지 집사님은 귀한 오프닝 말씀으로(포항 오전 4시, 광주 5시) 새벽마다 보배의 영성과 감성을 가득 채워주는데요 세 자녀를 모두 훌륭하게 키우는 엄마이면서 동시에 대학원에서 상담학으로 다시 공부를 하면서도 열심히 방송 사역을 하니 감동과 .. 극동방송 2019.05.16
인문학을 하나님께 ...한재욱 목사 / 축혼가 윙크 사랑 초록의 향기가 가득한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생각하며 기념하는 행사들이 많은데요. 가족들과 더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도하면서 지난 목요일 아침에 극동방송에서 들은 '인문학을 하나님께'라는 한재욱 목사님의 글을 보내드립니다 (음성듣기를 누르면 팟빵.. 극동방송 2019.05.13
오월의 시.......이해인 수녀/ 새벽을 깨우며(서유지 집사) 오월의 시.......이해인 수녀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축복의 서정시를 쓰는 오월 하늘이 잘 보이는 숲으로 가서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오 피곤하고 산문적인 일상의 짐을 벗고 당신의 샘가에서 눈을 씻게 하십시오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한 사랑을 우리의 가슴속에 퍼올.. 극동방송 2019.05.01
장미와 가시..김승희 /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눈먼 손으로 나는 삶을 만져 보았네 그건 가시투성이였어 가시투성이 삶의 온몸을 만지며 나는 미소 지었지 이토록 가시가 많으니 곧 장미꽃이 피겠구나 하고 장미꽃이 피어난다 해도 어찌 가시의 고통을 잊을 수 있을까 해도 장미꽃이 피기만 한다면 어찌.. 극동방송 2019.03.13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대를 향한 나태주 시인의 시를 좋아하는 보배~ 며칠 전에 들은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말씀이 제가 느끼는 부분과 똑같아서 전해드려요. '새벽을 깨우며"서유지입니다 나태주 "시인의 사랑에 답함" 이라는 시입니다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 좋지 않을 것을 좋게 생각해주는 것 그게 사.. 극동방송 2019.02.19
우리는 믿음의 가족(극동방송 주은혜) / 담당절제술을 받는 상우 맘을 위해.... 사랑하는 극동방송 장대진 지사장님의 아내인 상우 맘이 담낭 절제수술을 받는 날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은혜를 경험했어요. 첫째는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 최다 집도의 김정윤 원장님께 수술을 받고 좋은 병실에서 편하게 머물게 하셨고요. 둘째는 믿음의 가족들의 중보기도와 .. 장대진, 주은혜가족 2019.02.09
오늘 우리의 마음은 어디에 가 있나요? / 극동방송 (서유지 집사)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아멘~ 마태복음 6장 21절의 말씀입니다. 그렇죠. 내 보물이 있는 곳에 내 마음이 가 있는 거지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정말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의 지갑이 어디에서 열리는지를 보면 이 사람이 어디에 가치.. 극동방송 2018.11.28
겸손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공부영 아나운서 주님과 이 아침을 ~~~ 주 안에서 평안하십니까? 공부영입니다. 함께 있으면 참 편한 사람이 있어요 무슨 말을 해도 거리낌 없이 받아주고 이해하기 때문에 말하기가 편한 사람들이지요. 일 년에 한 번을 만나도 어제 만난 것처럼 그렇게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극동방송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