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이 사암리에 오니 반갑고 든든해요 사랑하는 재이네 가족과 하영이가 오는 날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그런데 나무가 흔들릴 정도로 바람이 불고요 낮에는 눈발도 조금씩 휘날리는데요 우리 재이가 감기기가 약간 있다네요...ㅠㅠ 토욜이라 병원은 문을 닫아서 백세 약국에 가서 짜 먹는 어린이 감기약을 사.. 보배 202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