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무더웠던 폭염도 끝나고민족의 명절인 추석도 지나자사랑하는 지인들이 사암리 집에 오시는데요 서천동에서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고우리 부부를 많이 아껴주신남편의 선배님들이 오시는 기쁜 날입니다 그런데 오늘이 공휴일이라서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처음 오시는 길에 선배님들 편히 찾으시라고ㅎㅎ 미리 나가서 기다리는 남편 드디어 도착하셨는데요평소에는 50분 걸리던 길이 공휴일이라서1시간 20분은 걸린 것 같아요보고 싶고 그리웠던 옥연언니와 선배님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찰칵찰칵~~보배가 매일 기도하는 사랑하는 언니예요. 막히는 길 운전하고 오신 선배님과도반가운 인사를 나눕니다뵙고 싶었고 운전하시느라 애쓰셨어요ㅎㅎ 보배의 맨발 걷기도 걸어보시고여기저기 둘러보시면서 선배님들과 옥연언니가 칭찬을 해주셨어요ㅎㅎ 마당 가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