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한 주일 저녁 외식이나 배달음식은 많이 먹어서 싫고요 무언가 새로운 음식이 먹고 싶어요 건강에도 좋고 입맛을 당기는 게 뭐 없을까? 음~~~~ 잠시 생각하다가 ㅎㅎ 아보카도 명란 덮밥이 생각났어요 재료도 간단해서 좋고요 만들기도 쉬운데요 문제는 잘 익은 아보카도가 필요해요 그런데 아침에 다 먹어서 떨어졌어요 그래서 아보카도를 사러 갔는데요 아직은 성숙되지가 않았네요 그리고 오늘은 명란젓도 떨어졌대요...ㅠㅠ 그래서 다시 앞 엔마트로 갔지만 너무 쌩쌩합니다...ㅠㅠ 주말이라 익은 것은 어제저녁에 다 팔렸답니다 그래도 명란젓은 있으니 한 통 사고 다시 단골로 매일 출석하는 마트로 가서 아보카도와 딸기, 무순을 사서 집으로 걸어갑니다 그래도 아파트 앞과 뒤에 마트가 있으니 얼마나 편하고 감사한지요 ㅋㅋ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