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에서의 하루 / 바쁘지만 소중하고 감사해요 집에서 교회가 가까운 죽전에 오면 다시 시작되는 새벽기도 하루 중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인데요 하나님 앞에 나와서 말씀을 듣고 기도할 수 있는 성전이 있다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아침을 주는데요 곰탕과 고등어구이, 빵과 토마토 주스. 나또와 샐러드 .. 보배 2019.12.20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 /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을 베푸소서!! 새벽 4시 35분 걸어서 새벽기도를 가는 길이지만 그렇게 어둡지는 않은데요. 어머 ~~~ 왠 녀석이 웅크리고 앉아있네요? 깜짝 놀라 쳐다보니 아기 고라니에요 가까이 다가가도 달아나지를 못합니다...ㅠㅠ 그때 맞은편 앞에 서 있던 어떤 청년이 고라니가 다친 것 같다며 신고를 하는 중이라.. 새벽기도 2019.07.04
주일 성수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해요 / 갑자기 병이 난 하영 마음 편하게 주일 예배를 드리던 중학교 때와 달리 모든 것이 입시와 연관되는 고등학교 생활!! 창조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주일이 되어도 학교 시험 준비로 학원 수업이 일찍 시작되는 날에는 우리 하영 마음에도 갈등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날마다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한 것.. 하영 2019.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