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큰딸과 만나 즐거운 수다를 떨던 중 딸내미의 시어머님이 내일 친구들과 여행을 가시는데 함께 드시라고 맛난 빵을 사다드리고 싶답니다. 그 빵은 바로 오사카 명물 롤케이크~~ 몽슈슈 도지마롤인데요. 전에 우리 모녀가 오사카에 여행갔을 때 줄을 서서 구입한 빵이지요. 생크림이 너무 ..

오늘은 초등 6학년 하영이를 위한 즐거운 어린이 날 ~~~ 가족들은 하영이를 위한 계획을 의논합니다 원래는 1박 2일로 가까운 곳에 여행을 가려했는데요. 정작 당사자인 하영이는 밖으로 나가는 것은 귀찮다며 도무지 달가워하지를 않습니당 이제 13세 사춘기 소녀의 귀차니즘(?) 증상인가..

딸내미와 함께 신세계아카데미 경기점에 갔어요. 꽃이 참 예뻐요. 이사를 오면서부터 다니고 싶었던 신세계아카데미~~ 딸내미가 함께 가자고 해서 오니 감사해요. 각자 좋아하는 강좌를 살펴보고 다음학기를 등록하려니 오늘이 4월 마지막 날이어서 내일부터 라고 하네요. 다시 딸내미와..

우리나라 보물 1호 동대문(흥인지문)이에요. 와~~교회의 십자가가 멋져요.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십자가~~ 너무 멋져요. 호주의 명문 모나시대학을 졸업한 우리 성훈이는 기도응답의 귀한 믿음의 열매에요. 호주 시드니 다음교회를 섬기면서 빠쁜 중에도 단기선교도 다녀오구요. 주일마다..

요즘 아침마다 FM 107.3 울산 극동방송의 영어요절 외우는 말씀의 은혜에 푹 빠져서 즐겁게 방송을 청취하는데요. 문자를 보내며 기쁜 마음으로 방송에 참여하니 선물을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와~~몸에 좋은 황성주박사의 두유입니다 덕분에 초코우유 같은 달콤한 맛만 좋아하던 하영이..

하나님 안에서 만난 착하고 따뜻한 사람들~~~ 우리 오천감리교회 원삼 1속의 속원들이에요. 누군가 한 사람 몸이 아프면 속원 전체가 신경쓰며 인터넷이나 병원과 의사를 통해 병을 알아보고 기도하며 극성을 부리지요 또 누군가 마음이 아프면 속원 전체가 그 문제에 매달려 기도하며 함..

CGV에서 영화를 보고 백화점으로 갔습니다 동생의 생일 선물을 사주고픈 언니 자꾸만 갖고 싶은 것을 물어보지만 하영의 마음은 오직 완구류 뿐~ 언니는 그런 동생에게 먼저 운동화를 하나 사고 가자고 합니다 눈길을 끄는 파란색운동화 당첨~~ 근디...사주는 것은 고마운데 아울렛이 아니..

어제 딸내미가 가져온 쇼핑백 "그게 뭐야? " 어린애처럼 좋아하며 딸에게 묻습니다 "으응 그냥 하나 사 왔어" 어머나~~내가 좋아하는 향기나는 초!! 라일락블러섬(Lilac Blossoms)은 라일락의 향기가 물씬 날까요? 며칠 전 딸 아이의 집에 갔을 때 냄새를 없앤다고 군데 군데 예쁜 색의 초들이 ..

CGNTV 모니터단 12월 정기모임인 오늘 ~~ 낮부터 많은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마음이 흔들려요 도시가 아닌 시골에 살다보니 눈이 무서워요..ㅎㅎ 하지만 세상을 섬기는 CGNTV의 모니터단이 약해지면 안되죠? 복음의 기쁨을 나누는 순수복음방송 CGNTV를 향하여!! 집을 떠난지 두 시간만에 ..

하영이의 교정치료를 위한 검진이 있는 날~ 하영이는 남아있는 유치를 뽑을까 걱정했지만 오늘은 불소만 도포한다고 합니다. 속으로 "휴우~~다행이다" 하겠죠? 언제나 친절하신 더라인치과의 김석곤원장님 하영이의 이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 보여주며 설명합니다 멋진 원장님은 아직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