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교제 12

심방 예배를 마치고...../화평동 숯불 돼지갈비. 아기치타(서천동)

은혜로운 심방 예배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 어떤 맛난 곳에서 대접할까 기도하다가 고른 식당 차를 타고 갈 수도 있지만 걸어가는 길이 한적하면서도 예뻐서 다 함께 걸어가기로 합니다 우리 아파트와 명선교회 사이에 샛길이 있어서 음식점까지 5~7분 정도 걸어가면 된답니다 이곳 서천동은 농촌의 풍경이 조금은 남아있어서 ㅎㅎ사암리에서 살다온 보배에게는 뭔가 친근감이 들어서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우리 아파트에서 음식점까지 가는 길에 예쁜 들꽃들이 많이 피어서 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힐링이 된답니다 식당 이름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ㅎㅎ마음이 화목하고 평온한 사람들이 될 것 같아요 어제 미리 12시로 예약을 했는데요 ㅎㅎ 소중한 사람들로 행복한 식탁~~~ 일단 황제 왕갈비 8인분을 주문하고..

속회 2022.05.25

오랜만에 만난 도 장로님이 반가워요/ 소풍에서 즐거운 식사를~~~

사랑하는 딸들과 사위, 재이가 있는 죽전으로 돌아가는 날 아침부터 밑반찬 만드느라 바쁩니다요. 세 가지를 얼른 휘리릭 만들고~~~ 김장 김치도 먹기 좋고 자르고~~ 가마솥에 끓인 곰탕과 파를 넣어서 엄마표 사랑의 배달(?) 가방에 다 넣어놓고 점심 약속 장소로 갑니당 오늘 점심은 원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