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 온유라는 파스타 맛집으로 가는 길이정표 보는 것을 좋아하기에찰칵찰칵 눌러봅니다위치를 검색해 본 딸내미 말로는도무지 맛집이 나올 것 같지 않은 곳에 있다고 했다는데 정말 그러네요저기 보이는 막다른 골목인가 봐요그래서 차를 인근 공영 주차장에 대고오라고 하나 봅니다오전 11시 10분 오픈인데우리 가족이 도착한 시간은 10시 20분ㅋㅋ아직도 30분 이상 기다려야 해요 바람 불로 날이 추우니 엄마는 차에서대기하라고 해서 찰칵~~~우리 가족이 앞에서 두 번째 순서예요 ㅋㅋ보배도 오픈런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요드디어 호명이 되어 입장합니다 와우~~ 일찍 왔더니 하나밖에 없는 룸으로 안내를 받습니다 반듯한 나무 의자가 넘 마음에 들어요 음식 이름을 다 쓰기가 번거로워서계산서로 대신합니다ㅎㅎ골고루 맛보려고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