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사랑하는 지인을 생각하며 그렸습니다. 갑작스런 질병 소식에 우리의 마음이 아팠지만 힘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주님으로 우리들은 마음의 평안을 찾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시리로다 (시편 118:1..

아직도 수채화 실력이 많이 부족한지라 투명하게 표현하지 못했지만 욕심없는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욕심없는 마음으로 ...... 글.그림/유상화 겨울 강가 눈 덮인 작은 배 변함없이 서 있는 나무들 추운겨울이지만 자리를 지키는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한 빨간 지붕집 사랑하는 사람들..

남편은 강원도 화천으로 출장을 가고 조카 지훈이는 결혼식에 갔어요. 하영과 함께 재이네 집에 가서 수족구에 걸려 아픈 재이를 돌봐주다가 점심 때 친구 현민이네 집에 하영을 데려다 주고 오니 오후 3시~~ 아무도 없는 집 얏호~~완전한 자유닷!! 너무 좋다아~~~ 아무도 없는 빈 집이 오늘..

볼수록 아름답고 매력적인 양귀비~ 진한 주홍의 부드러운 꽃잎을 자꾸 바라보면 그 황홀함에 풍덩 빠질 것 같아요. (사진출처..봄의 향기들 카페) 몽환적 분위기의 양귀비~~ 사랑스러워요. 너무 매력적인 꽃이죠? 그 느낌의 양귀비를 그려보고 싶은데... 이렇게도 그려보고 저렇게도 그려..

전에 살던 용인시 원삼면 사암리 호수마을 우리 집 정원에 핀 백일홍~~ 백일 동안 피어있다고 해서 백일홍인데요. 분홍, 노랑, 주황, 하양, 빨강 등 알록달록 촌스러운 것 같아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자꾸 보고 또 보아도 예쁘답니당 6월이 지나고 7월의 장맛비 속에서 고급스럽고 화려..

풍성함과 우아함이 아름다운 수국~ 보배가 많이 좋아하는 꽃이죠. 그래서 수국을 그려봅니다 하지만 아직은 왕초보의 수채화 실력인지라 정인성작가의 그림카페에서 본 작품을 그대로 따라서 그립니당. 아카데미에서 수채화를 배운지 2개월~~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ㅎㅎ 수채화를 그리..

행복한 마음으로 수채화를 배우러 가는 날~ 우리 아파트 단지에도 예쁜 벗꽃이 피어났고요. 거리에는 봄을 알리는 현수막이 펄럭입니다. ㅎㅎ신발은 아직 따뜻한 모카를 신었지만요. 보배의 마음은 노란민들레처럼 환해요. 좋아하는 그림들을 만나기 때문이죠. 아름다운 풍경이 참 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