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점 신세계아카데미가 리모델링으로 1년간 휴강을 하는 사이 수미회 언니들과 SNS로 소식을 나누는데요 건강을 생각하는 언니들과 만나서 산책도 함께 하기로 해서 ㅎㅎ 이름을 미술 산책방으로 만들었어요 병주 언니에게 아주 기쁜 일이 생겨서 우리들을 집으로 초대하셨어요 주말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어머나? 언니네 가려는데 비가 내려요 바람도 많이 불고요 그래서 남편이 태워다 준다고 하네요 철쭉이 비를 맞으니 더욱 화사하고 예뻐요 ㅎㅎ운전하기 싫어하는 보배를 위해 태워다 주는 남편이 고마워요 언니네 집은 우리가 살던 바로 아랫동인데요 들어가는 로비에 예쁜 꽃이 보여서 찰칵~~ 와우~~ 배려심 깊은 병주언니 오는 사람들을 위해 현관문을 활짝 열어두셨는데요 현관 입구부터 꽃과 그림이 보이니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