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토욜 오후 /완전한 자유닷!! 남편은 강원도 화천으로 출장을 가고 조카 지훈이는 결혼식에 갔어요. 하영과 함께 재이네 집에 가서 수족구에 걸려 아픈 재이를 돌봐주다가 점심 때 친구 현민이네 집에 하영을 데려다 주고 오니 오후 3시~~ 아무도 없는 집 얏호~~완전한 자유닷!! 너무 좋다아~~~ 아무도 없는 빈 집이 오늘.. 보배 2016.07.10
우렁이 매운탕 우리집 앞에도 저수지가 있지만 두창리 저수지는 자그마 하면서 예쁘다 그 저수지를 돌아 돌아 가면 맨 끝에 내가 좋아하는 동구박이라는 우렁이 매운탕집이 있다 서울에서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오시면 난 꼭 동구박으로 모시고 간다 그러면 사람들은 아름다운 경치에 탄성을 지르고 ..깔끔한 맛에 .. 맛집 201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