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언니 아버님의 장례식/ 화목한 가족들 어제 저녁 우리 막내올케언니 아버님의 소천소식을 들었어요. 장례식장은 충북 충주에요. 셋째언니의 아버님은 올해 91세로 천수를 누리고 가셨는데요 그래도 사랑하는 부모님의 죽음은 자녀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요 세상의 사람들은 소중한 자녀의 결혼을 앞두고는 문상을 가는 것이.. 친정가족 2013.09.26
너무나 그리운 엄마...더욱 단합되고 화목해지는 가족애 문상을 와주신 많은 분들은 엄마의 장례식을 힘들게 5일장을 해서 어떡하냐며 걱정과 염려들을 해주셨지만 황당한 슬픔앞에서 5일장은 오히려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아픈마음의 우리 친정가족들에게는 더 감사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갑작스런 엄마의 .. 친정엄마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