얏호~~오늘은 모처럼 외출이 없는 날!! 아침부터 좋아하는 빈센트 반고흐에 빠져서 온전한 휴식을 만끽해 보리라~~~ 드디어 "반고흐, 영혼의 편지"를 다 읽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데 오후 2시 쯤에 현민 맘에게서 전화가 옵니당 오늘 갑자기 잡게 된 약속이지만 김영숙 선생님, 현우 맘, 재욱 맘과 함께 이따 오후 5시 반에 만나잡니다. ㅎㅎ오늘 하루쯤은 푹 쉬고 싶었지만 반가운 사람들과의 만남이니 안 나갈 수가 없지요 약속 장소는 처인구 역북동 애플하우스 용인 시청 뒤쪽에 있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좋더라구요. 와우~~안으로 들어오니 실내도 생각보다 꽤 넓어요. 넓고 환하면서 분위기도 아기자기하네요. 공예학을 전공한 애플하우스 사장님은 우리 김영숙 쌤의 절친이랍니당. ㅎㅎ드디어 김영숙 선생님이 도착하셨네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