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울 수 있는 엄마가 된 것이 감사해요/ 손주 육아 귀여운 재이의 육아 도우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저녁부터 세차게 내리는 비로 날씨가 더 쌀쌀해지고 길도 많이 밀리지만 울컥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나이가 들어서 피곤할 때도 있지만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특별히 어디가 아픈 곳은 없어서 가끔은 집안 청소도 도와주면.. 가족 20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