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다리를 지나며 달라지는 마음(여유로운 경기도민) 예전에... 한강다리를 건널 때에는 강남쪽에서 약속이 있거나 주로 지방으로 여행을 다녀올 때였지요 일을 마치고 내가 탄차가 강북방향을 향해 반포대교나 동작대교를 지날 때면 마음이 편해지며 안도감이 들곤 했어요 아마 낯선 곳에서 익숙한 곳으로 간다는 안도감같은 것이겠죠? 그랬는데.. 어느.. 보배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