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다리던 원삼속의 심방날인데요 5 가정이 모두 떨어져 살고 있어서 자동차로 다닐 이동거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오천교회에서 출발, 처인구 원삼면으로 가서 2 가정 그다음 백암면으로 이동해서 1 가정 이번에는 경기도에서 충북 음성군까지 가서 1 가정 그리고 다시 이곳 서천동으로 와야 하니 말씀도 전하시고 운전도 하실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수고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ㅠ 오전 9시 전에 교회를 출발한 심방차가 각 가정을 돌아다닐 때 막히지 않고 안전 운행하시기를 계속 기도했는데요 이동거리가 100Km가 훨씬 넘는 거리여서 점심식사를 먼저 하기 위해서 미리 예약한 영통 팔선생 앞에서 기다립니다 감사하게도 그리 늦지 않게 도착해서 넘 감사해요 베트남 교구 구역장으로 섬기시는 신경순 장로님도 오시고요 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