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소서...이종목 목사/ 큰오빠의 주일 성수

유보배 2024. 9. 9. 07:18

 

우리 말씀사랑가족들의 중보기도로

사랑하는 큰오빠와 가족들이 오천교회에 와서

은혜로운 예배를 드림이 너무 감사해요

 

믿지 않는 큰오빠를 교회로 초청한

둘째 조카 가족에게도 감사하며

저희 가족들의 반가운 만남을 전해드립니다

ㅎㅎ하나님께 오천만 원 헌금을~~~

센스쟁이 우리 재이

형아바라기 우리 유진이~~~

 유진이는 오천교회 유아, 유치부에서

풍성한 사랑을 대접받았는데요

ㅎㅎ내년에 꼭 다시 오기를 기대합니다

 

https://youtu.be/TA-QWrS9 Rsk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지만 눈물 나도록 감동이에요

오랜 세월 믿지 않는 가정으로 와서

남편의 구원을 위해 기도한 큰언니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

 

여러분 오늘 본문의 이야기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파송하는 

얘기예요.


예수님이 12명을 세우고 70명을 세워가지고

둘씩 짝을 지어가지고 동네로 지역으로 보내면서 

 말씀하신 것이 오늘 본문이거든요.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당부하시는 거

 2절이 핵심이니까

우리 한번 같이 읽어볼게요.

추수핳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

추수는 영혼 구원이잖아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일!!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아주 적다는 거예요
일꾼은 있기는 있는데 거의 없다는 거예요.
 아주 절대적으로 부족한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추수하는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소서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어요.

여러분도 궁금하신가요?

 

예수님께서 추수한 일꾼을 보내달라고 기도하기 전에

 먼저 말씀하신 게 있는데 

"추수할 거는 많다" 이 말씀을 하셨어요.

 

근데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면?

 추수할 사람이 없어요.

누구에게 가서 복음을 전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예수님은 많다는 거예요.

 

마음의 상처가 많고 외롭고 힘든

사마리아 수가성의 여인이 사람들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도 없는 낮 12시에 물을 길어 왔다가

 

그곳에서 예수님과 만나 대화를 하면서

아~ 우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샘물도 있구나

 

내가 노력해서 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인생이 있구나

예수님이 생수와 같은 분임을 깨닫게 되면서

물동이를 버려주고

동네로 뛰어가서

이렇게 말을 하자 동네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예수님께 몰려올 때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이 몰려오는데 추수할 밭으로 보는 거예요

황금빛 이삭이 영글어가지고 막 터져가지고

그 속에서 흰쌀이 나오는 것처럼

저기 막 오는 사람들이 이제 구원받을 때가 됐다는 거예요.


이 세상에서 그 어떤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희어져 

변화되어서 

 

마치 흰옷을 입고 천국에서 밝고 밝은 그곳에서

 하나님을 뵙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그런 하나님의 백성의 모습을 보시는 거예요

 

세상사람들은 믿음이 없고 패역하고 배신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까맣게 보는 게 아니라 

희게 보았단 말이에요. 가능성을 보았단 말이에요. 

 

그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보셨다는 말이에요.

제자들에게 영혼을 찾아 밭으로 가라. 세상으로 가라.

교회를 추수할 일꾼들을 부르시고 보내시는 

오천새생명축제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그 수가성의 우물가에 혼자 외롭게 왔던 그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고 참 평화를 누리고 

그리스도임을 알고 동네로 뛰어들어가 말한 것처럼

예수님이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오천새생명 축제에서 우리는 이것을 전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지 않는 것을 탄식하면서

심판의 임박성을 말씀하시는 거죠

추수는 때가 있는데 그때 다 집중하는 것입니다

 

회개를 하기만 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 치러주셨기에

은혜로 구원받음을 믿습니다 추수가 시급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추수할 일꾼으로서

늘 이런 마음의 자세를 

갖추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하사하사를 꼭 기억하시고

이것에 여러분의 간증을 집어넣으시고

말씀을 넣으면서 추수할 일꾼이 됩시다

 

지난 한 주간 동안에 내가 만난 사람이

몇 명이나 되나요?

가족, 일터의 동료들 등 만나는 사람이 제한적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내게 붙여준 사람들,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소중한 거예요.
정말 소중한 거예요.

이분들과 함께 영생의 길을 간다는 것은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몰라요.


그래서 여러분과 제가 주님이 나를 위해서

 내 안에서 행하시는 일들을 

우리의 입술과 삶으로 보여줄 수 있기를 원해요.


그게 추수한 일꾼이에요.

내비게이션이에요.

그래서 시편 기자는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내가 사랑으로 기도로 눈물로

씨를 뿌릴 때 

반드시 거두시계 하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여러분과 저는 추수의 기쁨이 있는

귀한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 우리가 사람들을 바라볼 때마다

 추수할 영혼으로, 잃어버린 영혼으로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주시옵소서

 

 우리를 추수하는 일꾼으로 부르신 

그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붙여준 그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의 증인이 되도록

 

 짧은 세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전도할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눈물의 복음의 씨를 뿌리도록, 

기쁨으로 거두도록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 오천교회애서 예배를 드리고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듣은 

우리 큰오빠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ㅎㅎ자기는 졸지 않고 끝까지 다 들었는데요

전도와 추수는 믿는 성도들에게

하신 말슴이겠지만

 

우리 큰오빠는 세 가지가 마음에 남았대요

배려하라는 말씀과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동생이 좋아하는 이종목 목사님과

사진을 찍은 것이랍니다

ㅎㅎㅎ정말 구여운 우리 큰오빠죠?

 

언젠가 사랑하는 우리 큰오빠와 언니가

보배가 사는 지역으로 이사를 와서

함께 오천교회를 섬기기를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