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나를 살리고 치유하는 말씀그라피.....청현재이 임동규 장로/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

유보배 2025. 9. 20. 14:04

 

오늘은 대한민국 켈리그라피 1세대

청연재이의 임동규 장로님께서

성경말씀만을 쓰게 된 간증 영상인데요

 

https://youtu.be/wHWXWqqjYts? list=PLD_h6 icUlbph231 conjMRdUzqYmVgoAZ8

 

장로님이 쓰신 말씀그라피가 좋아서

그 작품들에 관한 이야기를 보내드릴게요

직접 들어보시면 더욱 은혜가 됩니다

 

언젠가는 보배도 말씀그라피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ㅎㅎ 쓰고 싶은 성경 구절이 많거든요

 

 무림 고수를 섭외할 때마다 

저는 무림 고수가 아닙니다라는 

얘기를 꼭 듣거든요.


여러분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제목이지 

무슨 누구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성경의 무림 고수다.


이걸 한번 오랜만에 또 짚어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오늘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틸리그라피라는 말 자체가 대한민국에 없을 때

 광고업계에서 정말 대기업을 상대로 큰돈도 벌어보시고

 여러 가지 작품들을 많이 내셨던 분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쓰기 시작하면서

 인생 사역의 길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고백하는 귀한 장로님을 모십니다.


그레이스벨의 대표이기도 하신

 청연재이 임동규 장로님 모시고

오늘 말씀 나눕니다.

할렐루야 반갑습니다. 

극동방송 청취자 여러분들을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 귀한 시간에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저는 청현재이 말씀그라피 선교회 대표를

맡고 있는 임동규 장로입니다.


많은 곳에서 말씀들 앞에 나눔을 통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에 가운데

말씀을 남길 수 있는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고요.


다음 세대를 위한 말씀 사역자들을

양성하고 집중하는 그런 교육 사역에도

많이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총신대학교에서 교과목이

신설이 돼서 거기서 이제 강의도 하고 있고요.
말씀 그라피 전용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그곳은 우리 성도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위로가 필요할 때가 많잖아요.

그럴 때는 말씀을 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https://cjart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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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artcenter.com

제가 처음  25년 전에 썼던 그 글씨는 

화선지에다가 두려워하지 말라를 쓰는데

 막 하염없이 눈물이 흘리는 거예요.


주님 눈물이 흘리셨구나. 

그 눈물이 먹물이 희석되면서 오묘한 표현이

막 번지는 모습들이 보이는 거예요

.
그게 나의 마음이구나 

하나님이 위로해 주시고 손길이 느껴지는 거예요.

그다음에 쓴 말씀이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왜 내가 너를 이렇게 재능을 주고

나를 영화롭게 하는 데 사용하려고 하는데,

 

너는 왜 세상적인 환경에서 어려워하니?

두려워하지 마. 내가 함께하니까

 이 순간에서도 극복하게 할 거야.

 

그리고 나를 위해 이제는 붓을 들어라.
그런 마음을 주신 거예요. 

 두려워하지 말라가 괜히 제가 쓰게 된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세상적인 광고 카피를 쓰던 붓을

 이제 하나님의 말씀만을 쓰는 붓으로 사용해라 

저는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양한 감성을 갖고 계시거든요.
저희를 온전한 길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혼내시기도 하고 

 

또 사랑하는 마음 

평화의 마음도 

이제 말씀으로 남기셨잖아요.


그 말씀을 쓸 때는 

그 말씀의 의미를 담고 쓴 것이기 때문에 

똑같은 글씨가 나올 수가 없어요.


그 하나의 단어 단어에서 느껴지는

감성이 있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에 대한 의미가 있어요. 

 

그 말씀을 읊조리면서 묵상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그 말씀에 적절하게 맞는 

그런 글씨를 성령님께서 쓰게 하시더라고요.

 

우리 권사님, 장로님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크고 정말  예쁜 글씨로 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고 그 오른쪽 아래는 산상수훈인가요?

 

네~~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이니까

그게 즐거울 수밖에 없어요.
기쁠 수밖에 없으니까요

 

 글씨를 통해서 

어떻게 우리 하나님이 주신 이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어떻게 표현할까? 

 

그런 생각으로 해서 

우리가 팔을 저으면서 춤을 추는 듯한
 사람 팔이 넘실넘실하는 것처럼


금색으로 점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요.
여기에 점으로 돼 있는 번짐들이 들어가 있는데 

그건 성령의 은혜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몸을 감싸서 

즐거움과 기쁨으로 누리는

우리는 이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그런 은혜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저렇게 금색 칼라와

점과 번지는 것과 또 한글의 모음으로 표현했죠

그러니까 미리 계획한 것이 아니고 

그때그때 성령님이 주시는 영감으로

나온다니 와우 놀랍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쓰는 게 아니라는 걸 느끼면서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으로 제 손을 사용하시는  겁니다

 

저 예수는 이제 예수님께서 걸어오셨던 

그 행보를 말씀으로 쓰는데 말씀이 길다 보니까 

묵상하기도  어려울 수도 있겠다

 

그런 마음이 이제 들었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이기 때문에

예수를 크게 이제 확대해서 쓰자.


 예수님이 이 두 글자에서

느껴지도록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다시 살아가신 

 

그 예수님의 그 은혜를 작은 글씨로

다 이제 표현해서

하나의 작품으로 구성을 하게 된 것이죠.

 

말씀을 쓰면서 붓으로 한 글자 한 글자 담아내면서

 우리 심령에 새기고 묵상하는 말씀그라피

사역에 대해서 배워봤습니다.


정로님~ 이제 마무리하기 전에

이 한 말씀 꼭 남겼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이 있으시면 한 말씀 주시죠.

 

 저희 청현재이의 말씀그라피 선교회가 

지금까지 지향하는 바는 

 

하나님의 말씀을 쓰고

 또 그걸 묵상하며 삶을 살아내는 

우리 기독교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그라피를 보는 데 

만족하지 마시고 

 

또 쓰고 또 그것이 마음 판에 새기는 

그런 작업들을 우리 성도님들이 습관적으로 

좀 감당하셨으면 좋겠다

 

 그러면 저절로 삶으로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거든요.

여러분이 많이 기도해 주시고요

 

안양시 산막에 있어서 거리감이 있지만 

 마음이 힘들 때 오셔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위로와 힘을 얻어가시면 좋겠다.

그래서 청현재이 아트센터 갤러리를 만든 

그 의미가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이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남겨드립니다.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히브리서 10: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