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극동방송의 보이는 라디오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
추석특집 편에서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가정에서
하나님의 각별한 은혜로
정말 그 집안의 복음의 첫 열매가 돼서
어머님을 비롯한 가족들 대부분의 구원을 이루며
스스로를 성경 바람잡이라고 소개하는
믿음의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님이 나와서
가족을 구원한 노하우와 최복순 어머님이
7년 전에 예수님을 믿으시고
80번의 성경 통독등 은혜로운 간증들을 해주셨는데요
하루 8~10시간을 읽는 어머님의 통독도 대단하지만
고 전유성 님 이야기가 보배에게
놀라운 도전이 되어서 그 부분을 전해드립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대한민국 대부라고 하는
전유성 님이 지난주에 돌아가셨거든요.
근데 그분이 약주도 좋아하시는 걸로 알고 있었고
이른 나이에 가셔서 모두 안타까워했는데.
그분이 돌아가시기 전에
예수님을 분명히 영접하고 돌아가셨다고
기사가 나서 깜짝 놀랐어요

맞습니다. 그 현장에 제가 있었고요.
전유성 오빠하고는 너무 친했어요.
이성미 언니 생명책에 1번이 전유성 씨였어요
우리가 38년을 기도했죠.
근데 오빠의 너무도 많은 지식과 여러 가지가
하나님과 가까이하지 못하게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늘 이렇게 좀 싸움을 걸어왔고
저희는 기도하고 있었죠.
근데 유성이 오빠의 남동생을 제가 3달 전에
애틀랜타의 간증집회 갔다가 거기에 사시는데
형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그러면서
"나는 마지막으로 형을 만나서 복음을 전하고 올 거다."
그래서 저희랑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오셨다가
3주를 함께 남원에서 계셨는데 받아들이지 않으셨대요.
" 너희가 너무 그러면 난 더 싫어"
이랬대요.
그런 과정 속에 오빠가 조금 위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딱 떠오른 것이
유성이 오빠가 청도에 사실 때
거기 청도교회가 있었는데
그 청도교회 목사님 하고 친하셨어요.
전에 유성이 오빠가 그러는 거야.
그 청도 목사님 교회에
나보고 간증 한 번만 가달라고
아니 예수도 안 믿는 분이요?
네~~ 예수도 안 믿는 분이
그때 교회를 갔던 게 떠오른 거예요.
그래서 그 목사님한테
남편이 전화를 했죠. 가달라고
그래서 돌아가시기 4일 전에
그 목사님이 가셔서 영접 기도를 해드렸죠.
그랬더니 "아멘~" 하셨대요.
그러고 나서 그다음 날에
제가 남편이랑 같이 갔죠.
오빠에게 제가 복음을 들려드렸어요.
"오빠~ 이 생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사는 우리의 영생이 있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오빠가 예수를 믿으면"
그러면서 가죽 그 십자가를
오빠 손에 쥐어주고
계속 오빠를 쓰다듬어주면서 기도를 해드렸어요.
그랬더니 계속 아멘 아멘 하면서
하나님 받아 들이는 거에요
그러고는 그러는 거예요.
미선이가 몇 주 전에 남원에 왔다 갔는데
그때 편지랑 성경책을 주고 갔는데
성경책이 글씨가 너무 작아서
내가 민수기 19장까지밖에 못 읽었어.
성경을 보셨군요?
네에~~ "내가 글씨가 너무 작아서 못 읽었어"
제 남편이 조혜련이가 녹음해 놓은 게 있다고 하니
그거 좀 틀어달라고 그래서 성경을 들으면서
그다음 날 또 동료들이 갔을 때
내가 너희를 위해서
기도를 해주면 안 되겠니? 하면서
그 딸하고 같이 간 언니들
그 후배들한테
정말 너희가 있어서 행복하며
내가 하나님을 이제야 알아서
너무 후회된다고
확실하게 영접하셨네요.
네~~ 그러면서 엄마가 나한테 얘기했던
그 마음을 똑같이 얘기하는 거예요.
엄마가 그랬거든요
" 내가 이제야 하나님 만났는데 우짜노
시간이 너무 지나버렸고 후회된다"
이 말을 전유성 오빠가 똑같이 나한테 고백을 한 거예요.
그리고 계속 찬양 틀어줘, 찬송가 불러줘.
그리고 성경 틀어줘 하시면서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셨어요.
그럼 조혜련 집사님 만나시고
사흘 후에 소천을 하신 건데.
이런 것을 보면
38년 기도한 그 동료들의 기도
동생의 눈물의 기도
기도는 절대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네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입니다.

그래서 오빠가 이렇게 돌아가셨는데
너무 감사한 거예요.
그러네요. 너무 감사하고요
내 생명책에 있던 지금 봤을 때는
아무런 답이 없을 것 같던 내 가족들,
내 친지들, 내 친구들 다 희망이 있구나
아멘!! 아멘!!
그러니까 지금 이 방송을 들으시는
가족 구원 안 되신 분들
정말 희망을 버리시면 안 돼요.
우리의 기도는 진짜 내가 봤을 때
약할지 모르지만
그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잖아요
아니 전유성 씨가 돌아가실 때
아멘 ~~ 하고 돌아가셔도
우리가 감격할 판인데
너희들을 위해 기도한다.
성경을 내가 보고 듣고 있다고 하셨으니
확실하게 주님을 만나셨네요.
아멘 아멘 아멘!! 정말 감사해요
조혜련 집사님이 가족들을 구원한 이야기도
재미도 있으면서 은혜와 감동도 주니
영상을 보고 들어보시기를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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