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로마서 1000독을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다.....조상연 목사,이경희 집사

유보배 2025. 12. 24. 19:11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성경 읽기(성경통독, 낭독, 암송등)를 소개하는

극동방송,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

 

오늘도 보배가 은혜받고 도전받은

귀한 말씀을 전해드리니

전체영상으로 꼭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https://youtu.be/kJpMZFZ1 pcA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 장대진입니다

오늘도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한 구절 선포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은 자체로 능력이 있어서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살려내고

 지혜와 명철을 틀림없이 부어주시고

또 우리의 눈을 밝혀주셔서

가야 할 길을 분명하게 보여주기도 하십니다.

 

성경의 무림고수를 매주 진행하면서 

저는 이 생생한 간증을 매주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연말을 맞아서 

성경 통독하면 이분을 빼놓을 수가 없어서 

지금 새해맞이하기 전에

 

 여러분에게 통독과 관련된 귀한 간증과 

또 도전을 드리고자 

레제나하우스 조상연목사님과 수제자 이경희집사님 모시고

 

 성경 통독 어떻게 성공할 수 있나?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 

실질적인 도전을 받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조상연 목사님 성경을 읽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크게 두 개의 계기로 목회를 한 7년째 하는 중에

목회를 하는 목적이 도대체 뭐지? 하는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해답을 찾고 싶었어요.


생계를 목적으로 목회를 하는 거냐

 하나님의 어떤 특별한 계획에 의한 목회를 하는 거냐

거기에 대한 갈등이 있어서 외국에 1년 정도 나갔는데

 

 거기서 로마서를 어떤 계기에 의해서 

천 번 읽게 되면서 그때 이후로 성경을 읽어야 되는

 하나님의 은혜가 많이 부어졌어요

 

네~~ 그러니까 스스로 목회를 중단을 하시고 

해외에 나가서 성경만 집중해서 보셨는데

 그것도 로마서만 천 번 이상 보시고 나서

완전히 이제 목회관이 바뀌신 거군요.


신약 구약을 그냥 쭉쭉 읽어나가면서

천 독 이상을 하시게 됐는데
우리가 성경을 봐야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성경을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면 다 읽고 싶어 하죠
목회자는 당연히 성경을 더 많이 읽겠죠.

 근데 이제 읽는 목적이 뭐냐는 거죠?


그 목적을 처음에는 잘 몰랐어요. 

저도 그냥 읽어야 되니까
근데 읽어지기 시작하면서 목적을 알기 시작했어요.


목적을 알게 되면서 읽는 거예요 

집중도가 생긴 것 같아요.
성경을 쓴 저자가 쓴 의도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거죠

아멘~ 성경 66권 통독을 하든 암송을 하든 

그 목적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군요

신명기 4장 10절 같은 경우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을 하고 시내산에 모였을 때 

그 호랩산에서 모세에게 이 백성을 다 모으라

그러고 나서 백성들한테 하셨던 말씀이 있어요.


내가 너희를 구원하는 목적은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이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구원의 목적이 하나님 경외함에 있다고 

정확하게 한 절에 

아주 밀집해서 압축돼 있죠.

야~~ 그러니까 우리 모든 사람을 

예수님의 핏값을 주시고 구원한 목적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함이고 

 

또 목사님 표현대로 하면 

그 경외라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해서 

하나님 자녀다운 삶을 사는 것이군요

 

맞습니다. 

이 두 권의 책을 목사님이 쓰셨는데

1000독이라는 숫자가 어마어마해서

굉장히 큰 부담을 느끼시는 분이 있을 텐데

 

이거 실제 목사님이 이렇게 하셨고

이경희 집사님도 로마서 1000독을 하셨는데

66권 중에 왜 로마서를 집중해서 보게 하신 거예요?

보통 초신자들이 교회에 오면 질문하는 게 있어요.
어떤 성경을 먼저 읽으면 좋냐?
당연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다 읽으면 좋지요

 

근데 이제 읽기 습관이 안 돼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요한복음을 권해주는 경우가 많지만
구약을 관통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이 로마서예요

 

바울이라는 사람이 율법학자잖아요.
그분이 구약에 있는 율법을

복음으로 가장 잘 풀어낸 게 로마서거든요.


로마서를 보면 구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래서 로마서를 권장하죠.

구약 39권을 관통하는 진리가 로마서에 
담겨 있기 때문에 

일단 로마서를 반복해서 보다 보면 

그냥 구약이 머릿속에 파노라마처럼 들어오는 거네요.

그렇죠.

 아브라함 얘기와 믿음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다윗 이야기도 나오고

그렇군요. 그래서 처음 레제나하우스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웬만하면 로마서부터 반복해서 보시라 

이렇게 권면을 드리는군요.

 

네~~ 1000방에는 지금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기가 자기한테 약속을 하고

 몇 독 읽었다고 올리는 사람들이 수백 명이 됩니다.

이게 새로운 또 패러다임이에요. 

우리는 시작하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또 어떤 분은 역사 순으로, 

또 시편 하고 번갈아서 읽는 통독반은 여러 번 봤어도

 

 로마서를 일단 1000독부터 하고 넘어가자.
이런 과정은 아마 레젠하우스가 거의 유일하지 싶은데 

우리 이경희 집사님께 여쭤보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경희 집사님은 로마서 1000독 하시기

전에는 성경을 조금 보셨어요?

 

네~~12살 정도부터 신앙생활 했는데

두 번 정도 읽었는데요

목사님을 만나 로마서를 1000독 읽고 나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거라는 확실한 생각이 들면서 

 끝나자마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바로 통독을 하게 되더라고요.

 

직장을 출퇴근하면서는 들으면서 

또 집에서는 보고 들으면서 

결단을 하니까 하나님이 시간을 확보해 주시더라고요

 

교회는 오래 다녔는데

남편 하고도 소통이 안 돼서 우울증도 좀 있었고 

기복이 있어서 정서적으로 불안증도 있었어요

 

주변 사람들은 의미 없이 한 얘기인데

 괜히 그거에 반응해서 

 사람들한테 공격 격으로 말하기도 했어요

 

♣ 로마서 1000독을 하고

5년 동안 지금 성경을 무려 240독을 하면서

가까이하셨는데 지금 어떠세요?

지금은 안정적이 되어서 가족들이 너무 좋아해요. 

특히 남편은 성경 읽는 거 되게 좋아해요.
제가 많이 변하고 부드러워졌다고요

 

저는 지금 무척 행복해요

성경을 읽고 나니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느껴졌어요. 
매일 하나님과 인사를 하며 대화하고 교제해요

아~~ 인격적인다는 게 이런 거였구나.
 대화가 가능하구나

우리 남편하고 대화하듯이 그게 가능해요.

그리고 하나님 믿어지지 않는다고 중학교 때 

좀 다니다가  스스로 떠난 아들(25세)이
어느 날 갑자기 교회에 나가서 계속 예배드리고 있어요.

 

와~~~ 목사님, 이거는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중 2 때 교회를 떠난 아들이

25살 청년이 되어 자기 발로 교회를 나왔다.

 

그 집안에서 엄마만 성경을 열심히 봤는데 

자녀가 회복된다거나 

남편 알코올 중독이 끊어진다거나 하는

 이런 간증들도 많이 보거든요.

 

성경 보는 한 사람만 있으면 집안이 사는군요

예. 제가 변해야 되는 게 맞아요

 

목사님, 이 코너를 진행하면서 반복해서 느끼는 건데,

교회 짓다가 부도 나서 어려움 겪었던

문영남 목사님 같은 분도

 

하나님의 감동을 받고 성경 통독만  열심히 했는데

갑자기 건축이 진행이 돼갖고 완료가 됐다.

교회의 묵은 문제들이 다 해결이 됐다.

 

나는 성경만 통독했는데 딸이 회복됐다 

아들이 회복되었다, 건강이 회복됐다

이런 간증들이 계속 나오네요.


♣목사님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하나님의 은혜라고 표현해야죠. 

 왜냐하면 그 사람보다 더 많이 읽은 사람에게도

안 일어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거든요.


똑같은 거죠, 기도를 했는데

어떤 사람은 암이 낫는 사람도 있잖아요.
근데 모든 사람이 기도하면 다 낫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성경 읽으면 그렇게 된다라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지 않지만 

 

누구에게든지 나타날 가능성은 있는 것이죠.
그럼 나타났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인 거죠.

아멘 아멘 

하나님의 은혜에 집중하게 하는 성경 읽기 
이렇게 정리할 수가 있겠습니다.

 

레제나하우스를 통해서 3천 명 정도가

로마서와 성경통독 과정을 거쳤는데

성경 읽기 어떻게 하면 끝까지 완성하나요?

 

1. 단체 카톡방을 만들어서 연대감을 갖게 한다

어떤 식으로 읽어야 하는지 조직화를 한다

같이 하는 것이 혼자 하는 것보다 효과가 좋다

 

2. 방장이 동기부여를 해주면 좋다

왜 성경을 읽어야 하는지

글과 자료를 올려주거니 링크등을 올려주고

본인의 경험을 알려주면 더 좋다

 

3. 목사님들은 1년 1독을 권장하지만

90일 1독 정도가 좋다

(하루 10~15장 사이)

 

4. 오디오 음원을 이용해서도 읽는다

(오디오 보면서 성경 자막이 올라가는 

말통목사 라디오)

 

5 들으면서 읽다가 깜빡 넘어가면 그냥 지나간다

(계속해서 성경을 읽을 것이기에

귀로 듣다가 흘러간 것은

집착하지 말고 그냥 넘어간다)

 

성경은 1차적인 기록 목적이

내용을 이해하고 납득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게 하려는 읽는 것이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20장 31절) 

 

이건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입장에서는 생명의 문제인 거예요

우리에게  생명을 주려고 기록을 한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내가 창조자야,  내가 너를 지었어"

그걸 믿게 하고 싶은 거예요

 

하나님이 "내가 천지를 창조했다" 

그걸 어떻게 믿어요? 어떻게 이해해요? 

당연히 이해는 안 되는 책이죠.


홍해를 건넌 것도 이해가 안 될 수 있고 

나사로가 죽었다 살아난 것도 
생물학적으로도 의학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거야.

 

왜냐하면 과학적이지가 않잖아요.

그런데 그냥 읽는 거죠.

그것을 믿게 하려고 읽는 거예요.

 

 그럼 믿게 하는 힘은 어디서 나타나느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하나님이 믿음을 주시는 것을

은혜로 받기 위해서

 읽는 것이죠.

 

그렇게 읽어서 그것이 깨달아지고 믿어지면

 어느 날 "하나님이니까 그렇게 하실 수 있지"

라는 게 이해죠.

 

성경은 이해하려고 보는 책이 아니라

믿으려고 보는 책이고

믿으면 순종이 일어나면서

내 내면의 변화가 일어나고 하나님과 친밀해집니다!!

 

실패를 반복할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성경 읽기를 포기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실패하지 않고 성공한 사람이 있거든요.

 

다이어트도 한 번에 성공한 사람 드물거든요.
그것처럼 꾸준하게 목표 의식을 갖고 하면서

 내년에는 한번 자기하고 내기를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레제나 하우스 정보] * 홈페이지 : http://lejena.net/ -
로마서 1000독반, 90일 통독반
* 문의전화 : 010-5259-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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