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실전 편으로 여쭤봅니다.
시편이 처음 보기에 접근하기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식으로 읽어나가면 좋은지 설명 좀 해 주세요
저는 시편 1편을 처음에 보기 시작했는데요.
그 1편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삶에 있어서의
축복의 길로 열어주는 대문이다~~
그런 의미로 시편 1편을 읽기 시작했고
저는 지금도 성경 읽는 외에 1편을 매일 아침 선포합니다.
그리고 23편도 또 선포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삶의 순간순간을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역사하는가는
시편 23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 1편과 23편을 번갈아가면서
매일같이 한 번씩만 선포하세요.
그냥 읽으세요.
그러면 신기하게 문제가 어떤 상황들이
변화되면서
자기가 알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우리로 목도하게 하고
증거 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역사한다는 것을요
그럼 우리 목사님처럼 3시간씩은 못 봐도
매일매일 읽고 보면서
시작하는 것을 권면하시는 거군요.
그러면 목사님 성경을 소리 내서 꾸준히 보면
나 스스로 달라진 걸 경험한다고들 많이 하는데
얼마 정도 하면 달라진 걸 경험할까요?
그게 이제 집중력인데요. 집중!!!
성경을 읽을 때 집중해야 됩니다.
산만하게 읽어서도 안 되고요
지금 내가 읽었던 이 말씀이 뭐지?
이렇게 읽어서 아니고
실제로 하게 되면
신기하게 바로 반응이 나타납니다.
반응이 나타나는데 내가 먼저 변해버려요
그러니까 복음이 즉 말씀이
내 안에서 회복될 때에 그것이 회복이 됩니다.
나의 의지가 아니고
성령님의 역사가 내 안에서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내가 변화되는 거예요.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 말씀이 살아있다고
분명히 히브리서에서 말씀하고 있거든요.
그 살아 있다는 그 말씀 자체가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은
내가 실제로 이 말씀이
너에게 있어서
모든 것을 이루어주겠다는 그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말씀은
욥기서 22장 28절
그런 사람들에게 어떤 혜택이 오냐 하면?

해답이 딱 나오니까요

말씀이 내 안에 체화가 돼 있는 사람은
생각만 해도, 마음의 소원만 품어도
주님께서 응답해 주신 역사를 경험하는군요.
그럼 오늘 이 좋은 것을 안 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렇죠
물론 새벽 기도 가고
금식 기도하고
작정 기도하는 것도 물론 필요하지만
말씀을 소리내서 선포하는 것
자체가 기도고
그러므로 역사가 일어난다는 걸 체험하니까
이게 굉장히 새로운 패턴이고
아주 도전이 되는 얘기인데.
성경 읽는 것을 힘들다는 분들이 있거든요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살리는 영이고 생명의 영인데
그것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하면
우리가 그동안 세상에 길들여진 것이
너무 강해서 그 영적 충돌이 일어나기에
안 읽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 것에 꽉 차 있기 때문에
이것이 깨지고 깨져서
연합해서 들어가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성경 읽기가 그렇게 녹록지 않고 쉽지 않지만
내 마음에 결단을 하고
내 마음의 원칙을 정하면(나에게는 법) 가능합니다
그 원칙이라는 건 뭡니까?
선교사님 하는 것처럼 매일 새벽 5시는
내가 성경 읽는 시간을 드린다.
이 결단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죠
그러니까 다른 아무리 급한 일이 생겨도
이건 양보가 없는 거네요.
양보가 없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저만 해도 틈틈이 스마트폰 들여다보는 시간만 줄여도
얼마든지 성경을 볼 수 있을 텐데요
그렇죠
이게 우선순위 문제라는 게
참 공감이 되네요.
선교사님 말씀을 따라가지 않는 분들도 계시지만
또 나도 한번 선교사님처럼
매일 또 또박또박 소리 내서 성경을 보면서
은혜 체험할래요 하고 따라오신 분들 중에
은혜 체험하고 변화된 간증들이
많으시다고 들었는데 소개 좀 해주세요
네~~ 러시아 현지인들 중에서도
제가 이런 말씀을 하니까 놀라더라고요.
너희들 성경 하루에 얼마나 읽니?
하니까 안 읽어요? 그러는 거예요
나는 하루에 얼마씩 읽는다니까 놀라는 거예요
그러나 너희도 한번 해봐라
그러면 너희에게 분명한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이 손길이
너희들의 삶 속에 있을 것이다 했더니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문제들이 풀리기 시작하고
회복이 되어 가고
건강도 삶도 윤택해지는 것을 그들이 간증을 합니다.
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내가 원하는 거
내가 구하고자 하는 모든 부분들을
이미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히 약속된 대로 이루어 가십니다.
약속된 대로 나에게 이루어지는데
저는 사실 러시아에 들어가기 전에
어떤 선교 단체에서 파송한 것도 아니고
작은 교회에서 파송했는데( 지금은 다 끊어짐)
지금까지 한 번도 남한테 가서
구해보지 않았어요.
사람한테나 교회라든가 요청해 보지 않았어요
오늘 이사야 14장 24절 말씀을 하셨잖아요.

이 말씀이 하나님의 경영 안에
내가 들어가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하나님의 경영의 포커스는
바로 하나님의 종들이고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그걸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얘기죠.
와~~~ 그렇군요.
이렇게 선교사님 말씀을 듣고 보면
성경을 안 볼 이유가 지금 전혀 없거든요.
기도할 시간이 없어서 성경을 못 보겠어요 하는 분도
성경을 소리 내서 또박또박 읽어내는 것이
사실 기도이기도 하다는 말씀이 도전이 많이 됩니다.
(중략)
선교사님 시간이 많이 갔지만
특히 성경과 관련해서 우리 방송가족 여러분들께
꼭 당부를 드리고 싶다 하시는 말씀이 있으시면
한 말씀 주시고 마무리할게요.
네~~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 말씀이 나에게 얼마나 실제가 되느냐?
그 말씀이 나에게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가?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게 결단할 수 있는
그런 원칙을 세우세요.
그러면서 어렵게 시작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아주 쉽게,
가까이 접근하세요.
그래 나는 오늘 시편에 1편 1절만
그냥 낭독하겠다.
그러면요. 하나님은 연약한 자들에게는
더 강하게 역사하십니다.
왜냐하면 세우기 위해서요.
내가 하나님께로 가깝게 나아가는 한 걸음
이 한 걸음을 떼었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능력도 주시고 은혜도 더해주신다.
이건 실제입니다
제가 러시아에 가서 시베리아 땅에 살면서
경험했던 바입니다.
한국에 있었으면 아마 경험 못 했을 텐데요.
거기 가니까 경험하게 되더라고요.
일단 주를 위해 내가 결단하는 거
한 절이라고 지금 말씀하셨거든요.
한 번도 못 보신 분들은
하루에 한 절이라도 선포하겠다.
이 결단을 하라는 거군요.
그렇죠, 그러면은 그것이
시작입니다.
시작은 굉장한 중요한 결과를 만들어야 됩니다.
시작하지 않으면은 결과가 없습니다.
그러나 시작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포인트가 됩니다.

일단 시작하시라~~~
이런 권면을 주셨습니다.
한 절을 봐도 되니까
오늘 당장 시편 1편 1절이라도 선포하고
하루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내일 23편 한 절만 선포하겠습니다.
이런 결단이라도 하시면
하나님은 거기 복을 주시고 역사를
경험하게 하시는군요!!
https://youtu.be/9 OA48 jfhjK4? list=PLD_h6 icUlbph231 conjMRdUzqYmVgoAZ8
이 프로그램은 언제든지
극동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거나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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