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시편(10~15편)을 소리내어 읽고요
성경필사는 한 장만 쓰는데
염려와 근심이 물러가고 평안함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극동방송에서 들은 서헤정 성우님의
성경낭독이 부담없고 따라 하기 좋아서
보배에게 와닿은 부분을 위주로 보내드릴게요

오늘 우리가 모신 분은 서혜정 성우님이세요.
우리나라 대표적인 모든 영화에 참여하시고
니콜키드먼, 맥라이언 전담 연기자로
40년 가까이 활동하셨고,
엑스파일 스컬리 그리고 세일러문의 비키
그런 역할들로 기억하시는 분도 많을 텐데
특별히 제가 감사드리는 부분은
20년 동안 정말 극동방송이 필요합니다
말씀만 드리면 한 걸음에 달려와서
많은 녹음들로 재능기부를 해주신 분이에요
이분은 소리 내어 성경 읽기에 대해서
엄청난 노하우와
간증이 많으신 분인데요.
오늘 성경의 무림고수로 모셨으니까
극동방송 유튜브 채널 실시간으로 들어오셔서
서혜정 성우님 보시면서 함께 은혜받으시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q4 tYTZd719 E
낭독은 뇌를 가장 활성화하는 활동입니다
일본의 가와시마 뉴타교수가
연구한 뇌 모양을 보여드릴게요

컴퓨터 게임, 간단한 계산, 눈으로 묵독
마지막에 소리내어 낭독
이게 뇌에 표시돼 있는 색깔 부분이 다르네요.
네. 낭독했을 때가 뇌가 가장 활성화가 되죠.
이 목소리가 에너지거든요.
에너지는 파동이 있어요.
진동이 있어요.
입 밖으로 나온 내 목소리는
에너지 덩어리예요.
그런데 그 에너지가 담고 있는 의미, 뜻이 있죠.
그것이 다시 내 귀로 들어오죠.
그러면 내 뼛속에 새겨지는 거예요.
묵독은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익히는 거잖아요.
낭독은 눈으로 보고 머리를 위해서
몸으로 체화시키는 거예요. 체득하는 거예요.
우리 왜 자전거를 타거나 수영을 배워서
쉬었다가 다시 했을 때
머리가 기억해서 하는 게 아니고 몸이 저절로 타잖아요.
낭독이 그런 거예요.
눈으로 본 거는 망각의 회로를 타고
어느 순간 잊어버려요.

그런데 낭독을 했을 때는
내가 몸으로 체득했기 때문에
몸으로 체득한 단어
성경 속의 너무나 좋은 말들이
머리가 기억하는 게 아니라
몸이 기억하는 거예요.
우리가 눈을 마음의 창이라고 하잖아요.
목소리는 영혼의 울림이거든요.
내 영혼이 나잖아요.
그 내 영혼이 성경 말씀을 만나면서
내 영혼이 말씀으로 채워지잖아요.
이 목소리가 내 영혼의 울림이니까
내 목소리를 통해서 입 밖으로 나온
그 목소리가 에너지 덩어리고
그 에너지가 다시 내 귀로 들어가서 내 뼛속에 새겨집니다
그 우리가 말씀을 씹어 삼킨다고 하잖아요.
그 씹어 삼키는 게 낭독이에요.
저희 무림고수 간증 나오시는 분들 중에
성경을 낭독만 했는데
이런 간증이 반복해서 나오거든요
우울증이 나았다
불면증이 치유됐다
혹은 몸에 있는 중한 질병이 나았다
네~ 중앙대학교 신경정신과 윤영철 박사님은
치매 환자들의 도움을 위해서
낭독을 시키세요.
아까 보신 뇌 사진에 간단한 계산을 했을 때
뇌가 활성화가 되죠.
ㅎㅎ 그래서 어르신들 고스톱 치라고 하잖아요.
네~~ 그렇군요. 낭독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거를
또 오늘 과학적으로도 확인을 해 주셨고
우리 선생님 삶으로도 지금 입증을 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성경 말씀을 낭독하는 것은
성령님의 메시지를 내 뼈에 새기는 것이다!!
그럼 이제 어떻게 낭독을 할 것인가?

♣성경을 그냥 편하게 낭독하세요
아무 데나 딱 펼치고 부담 없이 읽어도 돼요
처음부터 읽어도 좋고요
창세기 출애굽기는 잘 지나가지만
조금 어렵게 느껴지면 건너뛰어도 되고요
신약부터 읽어도 좋아요
♣ 시간을 정해놓고 읽으면 더 좋아요
1장을 읽어도 되지만
3~4장을 읽는데 하루 10분!!
♣ 10분의 기적이 있어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도 좋고요
내가 가장 편안한 시간을 정해서 읽는 거예요
그리고 휴대폰으로 녹음을 하는 거예요
요즘은 낭독을 도와주는 앱이 있어요
그 앱에다 녹음하면 ㅎㅎ점수도 나와요
♣ 크게 읽을 필요 없이 내 귀에 들리게 읽으면 돼요
낭독은 남을 위해서 들려주는 시간이 아니라
나와 내가 만나는 시간이에요.
성경 말씀으로 나와 내가 만나는 시간이에요.
나의 목소리는 나의 영혼이에요.
내가 내 영혼을 만나는 시간에
그 사이에 성경 말씀이 있는 거예요.
목소리는 영혼의 울림이거든요.
굉장히 성스러운 시간이고요.
정말 저는 위대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부모님의 성경낭독이 다음 세대
신앙계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말씀인지 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네~~ 아이들은 말로 교육이 되는 게 아니라
몸으로 교육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이런 말 하기가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만
예수님을 너무 인격적으로 늦게 만나 가지고
우리 애들이 다 큰 다음에 만나서
저는 잘하지 못했는데
제가 다시 아이들을 키운다면 정말
말씀으로 키울 것 같아요.
집에서 부모가 잔소리하지 않고
책을 많이 보는 부모들. 그런 부모들 밑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가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절대로 말로 하라고 하지 말고
부모가 먼저 실천을 하면
자녀들이 다 보고 따라 한다는 거예요
제가 몇 년 동안 이 무림고수를
진행하면서 느낀
결론은 항상 똑같아요.
성경낭독은 너무너무 위대한 힘이 있다.!!
자녀들에게 강요하지 말고 부모님이 먼저 해라!!
오늘도 똑같습니다
성경낭독 제대로 하는 노하우
성경낭독은 하나님 말씀을 뼛속에
새기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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