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고석만집사님은 사랑의 쌍화탕 배달부

유보배 2011. 12. 19. 12:54

오천교회 갈릴리 찬양대연습실~

그런데 찬양대원들이 무언가를 마시고 있네요

앨토파트도

아름다운 소리의 소프라노대원들도 ..

 

 반주자의 피아노위에도

총무님의 책상위에도

요기 저기 모두 모두

쌍화탕을 ...

칼칼한 목에 쭈욱~마시면

감기까지도 물러가는 것 같아요

 

추운날씨에 아침일찍 나오는 지휘자님과

힘있고 은혜로운 찬양을 드려야 하는

갈릴리 찬양대원들을 위해

 

주일아침마다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고석만집사님~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집사님!!

감사하구요 너무 자주 사오지는 마세용^^

미안하면서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