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6일동안 계속된 이종목목사님의 안수기도

유보배 2012. 1. 9. 10:26

 

 

 

 

특별 새벽기도 마지막날은 교회학교 학생들이 많이 참석을 했답니다

오천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새벽을 사모하며 예배드리는 모습이 너무 귀해요

자라라는 어린새싹들을 사랑하는 담임목사님과 두분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들,그리고 교회학교 샘들과

모든 교우들이 흐믓한 마음으로 함께 예배를 드렸지요

 

 

6일동안 쉬지 않고 이어지는 새벽기도후의 안수기도~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시며 진심으로 한영혼 한영혼을 사랑하여

오랜시간 정성껏 기도하시는 모습에 교인들은 감동을 받아요~~

 

 

 

 

 

오잉? 어..저아이들 어제도 안수기도 받았는데 사진찍다보니

시은이는 떡하니 방석에 가서 앉아있고 하영이는 차례를 기다리고 있네요.

 

 

에궁..영적인 욕심많은 에미의 마음!!

말리고 싶지 않아요~~

오히려 목사님께 또 안수기도받으려는 마음이 기특(?)하기까지 합니당..ㅎㅎ

하지만 시은이와 하영이는 두번씩이나 안수기도를 받았으니 목사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안수기도 받는 시간이 얼마나 긴지... 어린 요환이는 어느새 잠이 들어버렸어요

 

 

 

어린 단비도, 아가 요한이도 차례를 기다려요

 

 

정말 긴긴~~축복과 사랑의 안수기도입니다

 

드디어 예쁜공주님도 끝나고

 

개구장이 형제도 안수기도를 잘 받았답니다

 

마지막으로 서있는 은총이와 강건이입니다

 

이종목목사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목사님은 주일설교에서 새벽기도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린다며

제일 감사한 것은 기도를 해주었던 시간이라고 하셨지요

 

교구별로 돌아가면서 개인적으로 오랜시간 정성껏 기도할 수 있어 감사했다구요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 바란다는 목사님~

교인들도 진심으로 감사하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