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각해주는 마음있어 행복한 하루

유보배 2012. 1. 18. 18:44

 

오늘 행복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났거든요

함께 하는 시간이 참 소중하고 즐거웠어요

우린 이야기가 아주 잘 통하니까요

 

 감사하기도 했구요

몸에 좋은 맛있는 음식도 사주셨거든요

 

 

거기에  재미있기 했답니다

허허허허~~~

호호호호.깔깔깔깔~~~

오랫만에 정말 많이 웃었어요

 

우리가 이렇게 아무런 조건없이

서로 생각해주고 사랑할 수 있는 힘은  

모두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이겠지요?

 

감사드려요~~

 

행복해진 마음에

머리까지 상큼하게 잘랐답니다..ㅎㅎ

 

그리곤 함께 간 동생과 간단한 장도 보았지요

 

늘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착한 동생

딸내미들 좋아하는

치즈케익과 요플레를 사주었네요  

 

사랑하는 두 딸과 함께 달콤한 치즈케익을 먹으며

모녀들의 수다가 계속됩니다..ㅎㅎ

나는 오늘 어쩌고 저쩌고 쏠라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