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를 마친 뒤
카메라를 들고
눈길 산책에 나섰어요
벌써 많은 사람들이
걷기 운동을 했나봐요
추워도 맑은 새벽공기가 기분이 좋아
새벽에 부른 찬송가를 흥얼거려요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눈 위에 발자욱을 찍어봅니다~
행신역 앞..
추운 겨울의 이른 아침이지만
직장인들이 바쁜 걸음으로
출근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모두들
참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요~
KTX열차가 지나가는데
급하게 찍으려니 흔들렸어요
날이 추워 서둘러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파트 사이로 보이는 새벽 하늘이
참 아름답게 보여요
사진으로 보니 더 파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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