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휴게소에서 간단한 식사를 마친
우리들은 용평을 향해 달립니다
토요일인데도 차들이 없어 길이 전혀 막히지를 않네요
성공개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반가워서 한장 찰칵~
한 시간도 안되어
용평리조트 입구에 도착~
횡계IC를 빠져 나오니
곳곳에 있는 황태덕장이 보여요
이곳에서 한겨울 내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이렇게 4개월간을 견디면
노랗고 맛있는 황태로 익어 간다고 해요
귀한 것은 무엇이든
쉽게 되는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는 아직도 눈이 있어서
4월초까지 스키장이 문을 연다고 해요
숙소는 아는 지인의 빌라로 정했어요
언니,오빠들 차를 타고 온 하영
언제까지 엄마껌딱지(?)인 줄 알았던 하영이가
엄마,아빠차를 안 타고 ...ㅠㅠ
아직도 눈이 좋은 하영
신이 났네요
3대의 차로 나누어 타고 온 가족들이
모두 도착했네요
이제 두 곳의 숙소에 짐을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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