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주님의 시간에~
들려주시는 사순절 찬양을 통해 지친 마음과 몸에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1.그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못하네 저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낮고 낮은 땅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용서 하셨네
2. 괴로운시절 지나가고 땅위의 영화 쇠할때 주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소리외쳐 울어도
주믿는 성도들에게 큰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기록할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사랑 그어찌 다쓸까 저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하나님 크신사랑은 측량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정말 그동안 내삶을 통해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그크신 사랑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크기만 한데
더욱이 지금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돌아가신 예수님을 묵상하는 사순절기간인데
엄마의 죽음과 맞물려 단순한 슬픔과 그리움속에 무기력하게 있는
제자신을 깨우쳐주시는 사랑의 메세지 찬양인 것만 같아서 기쁘면서도
주앞에 부끄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장피디님 방송을 통해 들려주시는 말씀처럼
지금껏 신앙생활한다고 하면서 내안에 달라진 것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여전히 내가 살아 있어서 혈기부리고 속상해하고 내고집을 꺽지 못하고 있으니
정말 어떻게 신앙생활하는 것이 우리 주님앞에 옳은 것인지 ....
들려주시는 사순절 찬양들을 통해
조용히 제자신을 돌아보며 제신앙을 점검해봅니다
이제는 정말 변화하고 싶어요
죄없으신 예수님의 죽음과 피흘리심. 또,십자가..
그건 모두 나를 버린 아름다운 희생과 섬김의 사랑이더군요
아버지..
저도 변하게 하소서
내힘으로는 할 수 없사오니 주님의 성령으로 나를 변화하게 하소서
지금 너무나 사랑하는 엄마의 갑작스런 돌아가심으로
많이 힘든시간보내고 있는데요
24시간 변함없이 들려주시는 극동방송이 제곁에 있어 감사합니다
특히 진실하고 차분한 주님의 시간에가 있어 더욱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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