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엄마와 함께 예배를 드린 기쁜 날

유보배 2010. 8. 8. 18:44

 


 

저번 주에 이어 오늘까지

마음속에 간절히 소원했던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절에 다니시는  친정어머니께서

성도님들과 함께 손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께 주일 예배를 드리신 것입니다


다니엘 6;1~28절의 "전천후 신앙" 이라는

귀한 말씀이였습니다


나라의 주인이 바뀌어 왕이 변해도

사자굴 속에 목숨을 담보로 하는

 모함과 계략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을 향한 하루 세 번의

 절대적 신앙이야기는

불신자인 엄마에게도 은헤로운 말씀이였나 봅니다

 

예배를 드리는 엄마

헌금위원이 되어 순서에 따라 봉사하는 남편

 꿈을 꾸 듯 감사했습니다


정말 눈물의 기도는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완전하게 종교를 바꾸어

구원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이미 우리 주님은 역사하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신 목사님부부와 교인분들,

 말씀아카데미회원 여러분

모두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기쁜하루랍니다.

우리 하나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