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이어 오늘까지
마음속에 간절히 소원했던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절에 다니시는 친정어머니께서
성도님들과 함께 손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께 주일 예배를 드리신 것입니다
다니엘 6;1~28절의 "전천후 신앙" 이라는
귀한 말씀이였습니다
나라의 주인이 바뀌어 왕이 변해도
사자굴 속에 목숨을 담보로 하는
모함과 계략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을 향한 하루 세 번의
절대적 신앙이야기는
불신자인 엄마에게도 은헤로운 말씀이였나 봅니다
예배를 드리는 엄마
헌금위원이 되어 순서에 따라 봉사하는 남편
꿈을 꾸 듯 감사했습니다
정말 눈물의 기도는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완전하게 종교를 바꾸어
구원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이미 우리 주님은 역사하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신 목사님부부와 교인분들,
말씀아카데미회원 여러분
모두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기쁜하루랍니다.
우리 하나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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