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대회 시상식이 오후2시에 있기에 좋아하는 아자부에 갔습니다
바로 요녀석을 먹기 위해서이지요
힝~~그런데 우리딸들은 팥빙수를 안좋아해요
나혼자 먹으려니 그만 심심해져서 그다지 맛이 없네욤~
빙수를 좋아하는 엄마와 큰오빠생각이 납니다..ㅠㅠ
이곳은 신촌역이 있던 자리인데 와우~~너무 변해서 어디가 어딘지 헷갈려요
쇼핑몰 밀레오레가 생겼네요
그래도 신촌역사는 남아있어 고맙고 반가워요
이대앞은 언제나 그렇듯이 구경하면서 오가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제가 좋아하는 떡복이집에 왔는데요
매콤달콤한 것이 정말 맛있어요
튀김도 바삭하고 어묵도 국물이 달달하면서 시원해요
이제 두시가 다 되어갑니다
시상식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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