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쏟아진 시원한 비로 한여름 폭염이
어느 정도 물러간 8월 중순의 월요일
호수마을 사인방이 뜨셨습니당...ㅎㅎㅎ
장소는 양지면에 있는 함지박이라는 흑돼지전문점인데요
제주도에서 자란 흙돼지,석쇠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함지박은 용인대리점 오휘화장품의 인기녀~
컨설턴트 제니퍼임이 즐겨찾는 식당이라고 해요
음식의 맛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함지박 사장님~
헉 ~~피부가 얼마나 뽀얗고 예쁘신지..
정말 얼굴에서 투명하게 윤이 나시더라구요^^
좋아하는 동생이 왔다고
손수 서빙까지 해주시고 친절하시네요~
메뉴는 청국장과 소금구이를 주문했는데요
고기가 부드럽고 맛이 있어 보이죠?
사실 석쇠 고추장구이를 먹고 싶었지만 날씨가 아직은 조금 더운 관계로...ㅋㅋ
우리의 왕언니~~박순악여사님!!
요리의 대가시지요
생고기가 쫀득하면서 입에 착 붙어 맛있더라구요
사진은 깜박잊고 못 찍었지만
청국장도 담백하고 된장찌개도 맛있어요
늘 유쾌하고 열심히 사는 제니퍼 덕분에
왕언니 박여사님
소녀처럼 예쁜 이병순권사님
방학중인 꼬마숙녀 하영이까지
호수마을 정다운 이웃사촌들이
맛있고도 즐거운 점심식사를 하였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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