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은혜로 걸어온 116주년 오천교회~~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유보배 2012. 6. 3. 16:32

 

오늘은 116주년 오천교회의 창립기념일입니다

지난 116주년 동안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며

오천교회가 세계의 영적 주도권을 선점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보혈을 지나 하나님품으로 ~~

보혈을 지나 아버지품으로~~한걸음씩 나가네~~

 

한걸음 한걸음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존귀한 주보혈이 내영을, 우리의 영을 새롭게 하시지요
정말 그렇지요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들은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지 않고서는 절대 살아갈 수가 없어요

예수님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보혈의 피로

오늘 하루도 이 험한 세상속에서 승리하며 살아갈 수가 있으니까요

 

김현기장로님의 은혜로운 섹스폰 연주

보혈을 지나~가 정말 은혜스러워 눈물 흘립니다

 

 

이종목 담임목사님은 우리교회가 역사가 가장 오래된 교회지만 날마다 새로워져서

가장 젊은교회가 되기를 바라신다고 하시네요

신앙의 대를 잘이어 이다음에 하늘나라에 가서도 단체상을 받자며

가족을 중심으로 모든  열방이 믿음의 가문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자부심을 가지라고 말씀하셨어요 

 

무엇보다도 미래세대인 오천교회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기쁘시대요

어와나 올림픽에서 T&T는 자랑스러운 금메달과 불티단은 은메달을 받았다고 해요 

열심히 가르치시는 선생님들과 잘 따르는 어린이들이 교회를 빛내주었네요~~

 

그러면 신앙의 대를 이어가는 교회는 신앙과 삶이 일치해야 하는데요 

목사님은 3가지를 말씀해주셨지요

 

1.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우리는 이땅에서의 삶이 다가 아니므로  내삶에 있어

 부지런하고 게으르지 말며 하나님을 높이는 일에 최우선합시다

 

2.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누가복음 6:31)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누가복음 6:36)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감사하며, 인정해주고 격려하며 세워주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되어요

 

3.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디모데후서 1:7)

   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 전서5:16-18)

내자신과의 관계에서는 태도가 중요하므로 처음만나는 사람에게 미소를 띄우고 얼굴을 펴며

문제를 만났을 때 낙심하지 말고 긍정적이며 순종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기도뿐이라고 말한

허드슨 테일러처럼 습관을 따라 숨을 쉬듯이 항상 기도하고 감사하십시오

 

다른 목사님들도 설교를 잘하시지만 그래도 역시 우리 목사님설교가 제일 은혜스러워요

먼저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높이며, 남에게 예수님처럼 자비로운 사람이 되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116년전 처음 교회가 세워질 때부터 그동안의 발자취를 동영상으로 보았어요

 

토목작업이 한창 진행중에 있는 새성전건축을 위한 찬양을 다함께 부르며

116주년 기념창립예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