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하영이가 슬슬 사춘기가 오나봅니다
연습장에 써있는 일기문을 보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쿡~~
작년까지도 남자친구들의 조폭1이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에도
별반응이 없던 하영인데요
치마는 절대로 안입고
긴머리도 웬만해서는 풀지 않으며
행동도 사내아이처럼 터프한 편이죠
그런 하영이가 일년사이에
남자친구들의 인기를 고민하는 것을 보니
이제 핑크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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