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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TV 라이브 예배를 믿음으로 드려요/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스가랴 5:1-11(온누리교회)

유보배 2012. 9. 25. 23:00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서 이 세상에 살면서

주일날 드려지는 예배를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나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행되는 축구클리닉 때문에 남편이 교회를 갈 수 없자 고민에 빠졌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주일만큼은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 아버지께 진정한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아무리 일에 대해서 철저하고 성실하지만 하루도 진정한 쉼이 없는 남편의 센터생활이 안타까워요

물론 마음만 먹으면 낮예배를 잠시 갈 수도 있고 새벽예배나 저녁예배로 대처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남편의 마음이 그렇지를 못하나 봅니다

 

속상한 마음에 그래도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라고 중얼거려 보지만

남편의 현재 처한 상황을 보고

더이상 뭐라 말 할 수가 없어 그냥 CGN TV로 예배를 드리겠다고 말합니다

 

간절한 마음의 기도가 통했던 것일까요?

축구클리닉을 갔던 남편이 오전 11시20분

정확하게 시간을 맞추어 급하게 들어 왔습니다~~

 

 

 

할렐루야~~놀렐루야 !!

열심히 찬양을 따라 하는 남편과 하영이~

이렇게 기쁘고 감사할 수가 있나요?

 

예배드리게 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아하는 엄마를

카메라에 담은 하영이~~완전이뻐

 

 

 

 

 

 

 

대표기도가 은혜스러워서 담아 보았어요

설교말씀을 듣기 전에 CGN TV  정기후원 모금행사가 있었는데요

하나님께서 주신 선교의 도구 CGN TV는 국내보다는  일본,중국,남미지역 위주구요

최종목표는 이슬람교 국가에 복음전파라고 합니다

CGN TV는 비즈네스를 하지 않고 복음을 증거하기에 합당한 말씀 위주로 선교하기에

온누리 교인들과 CGN TV를 시청하는 많은 사람들의 믿음과 헌신이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스가랴 5:1-11)

1. 내가 다시 눈을 들어 바라보니 두루마리가 날아다니고 있었다.
2. 그가 내게 물었다. “무엇이 보이느냐?” 내가 대답했다.

   “두루마리가 날아다니는 것이 보입니다. 길이가 20규빗, 너비가 10규빗입니다.”
3. 그가 내게 말했다. “이것은 온 땅에 두루 돌아다닐 저주다. 그 한쪽에는 도둑질하는 사람은 모두 없어질 것이라고 쓰여 있고,

  다른 쪽에는 거짓 맹세하는 사람도 모두 없어질 것이라고 쓰여 있는데 쓰여 있는 그대로 될 것이다.”
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저주를 보낼 것이다. 그러면 그것이 도둑의 집이나 내 이름을 들어 거짓 맹세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물며 그 집의 들보와 돌들을 모두 없애 버릴 것이다.”
5.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와서 내게 말했다. “너는 눈을 들어서 무엇이 나오는지 보아라.”
6. 내가 물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천사가 대답했다. “나온 것은 에바다.” 그리고 이어서 말했다.

  “이것은 온 땅에 있는 악의 모습이다.”
7. 납으로 된 뚜껑이 들려 올려지니 에바 안에 한 여자가 앉아 있었다.
8. 천사가 말했다. “이것은 악이다.” 그는 그 여자를 에바 안으로 밀어 넣고 에바 입구를 납 뚜껑으로 덮었다.
9. 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보니 학의 날개 같은 날개를 가진 두 여자가 그 날개로 바람을 일으키며 나왔다.

   그들은 그 에바를 하늘 높이 들어 올렸다.
10. 나는 내게 말하던 천사에게 물었다.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가져갑니까?”
11. 그가 대답했다. “시날 땅으로 가서 에바의 집을 지어 주려는 것이다. 다 지어지면 에바를 거기 제자리에 놓을 것이다.”

 

오늘의 본문 말씀인데요

내용이 조금 어렵고 길어서 짧게 줄입니다...ㅎㅎ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품중에서 사랑을 가장 좋아하지만

거룩과 공의도 동등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십자가가 필요없게 되니

인간을 사랑하시되 죄를 심판하시는 악을 미워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열변하시네요

 

모든 사람들 안에 있는 악은 끊임없이 밖으로 나오려는데

하나님은 그악을 에바속으로 집어넣고 납뚜껑을 닫으신다는

납은 아주 무거운 것인데 악을 통제하시고 덮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힘으로 마음속에 끎임없이 솟아나는 악을 제어 하시는 것을 보여주는 말씀이예요

 

어떤 악한 사건이 생기기 전에

하나님이 나를 보호해주시고 감사부터 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안좋은 일이 생기면 따지기부터 시작한다고 해요

우리 마음속에 떠 오르는 악한 생각들이 그대로 이루어지면 이세상은 멸망했을 것 이라고 하네요

그렇지요. 우리들이 순간순간 악한 생각들을 할 때가 있잖아요?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시고요

하나님의 성령이 악한 생각들을 막아주시죠

 

납뚜껑을 열려질 때 절대 고개를 넣어 들여다보지 말라는 것

악으로 상징되는 여인과 친구되려고 하지말고 우리스스로 에바속으로 들어가지 않는 한

절대 악은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메세지입니다

괜히 납뚜껑 열지 말라는 것

약속의 땅이 아닌 심판의 시날 땅(바벨탑이 지어졌던)으로 가지 말라는 것

 

에바를 열어볼 때 하나님의 심판이 되지 않도록

거룩한 능력과 거룩한 은혜가 함께 하는 에바가 되도록 우리자신을 정결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십자가로 나아가며 악을 제거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라고 하시네요